일전 생태환경부에서 31개의 생태환경분야 격려, 표창 도시를 발표한 가운데 우리 주는 길림성에서 유일하게 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는 우리 주가 생태문명 건설을 ‘립주’의 기본으로 ‘록수청산이 곧바로 금산은산’이라는 리념을 확고히 수립하고 아름다운 중국 건설, 연변 실천을 심화해 과학적이고 규범화된 제도 체계를 형성했다.

전 주 생태부문은 ‘하나의 난관공략, 다섯가지 향상’ 고품질 발전 촉진 전문행동을 혁신적으로 전개해 수질, 공기, 토양, 생태보호, 환경관리 등 ‘5대 분야’의 치리능력을 부단히 향상시키고 42개 직능부문의 사업직책을 명확히 하여 생태환경 보호 책임을 착실히 시달했으며 경고교양, 경보, 독촉, 담화 ‘네개 절차 사업법’을 운용해 생태환경 관련 문제 대응을 ‘피동적 대응’으로부터 ‘주동적 대비’로 전환시켰다. 뿐만 아니라 ‘연변주 수질우량수역 비률 향상 행동방안(2023년－2025년)’을 제정하고 수질환경 현황을 깊이 조사, 평의하고 중대문제들은 정기적으로 연구, 해결한 가운데 우리 주 24개 국가통제 단면의 수질우량률이 95.8%에 달해 전국 평균수준보다 6.4% 높아 ‘14.5’ 이래 가장 좋은 수준을 달성했다. 특히 3개 단면의 수질이 Ⅳ류에서 Ⅲ류로 격상해 수질 향상 단면의 수가 길림성 첫자리를 자리했다.

오수배출 중점단위들을 전면적으로 관리, 통제했다. 우리 주 8개 도시 오수처리장, 4개 공업집중구 오수처리장과 15개 향, 진 오수처리장(역) 모두 1급 A표준에 도달한 가운데 오수처리장 건설을 통해 우리 주는 ‘14.5’기간 루계로 화학적 산소소요량 3505톤, 암모니아질소 404톤의 배출을 줄였다. 이 밖에 전 주 68개 수질 관련 중점 오수배출 단위들에 대해 24시간 검측, 감독을 진행하고 564개 오수배출구에 대해 동태적 목록식 관리를 진행해 수질환경 향상을 위해 견실한 기초를 닦았다. 또 40.7킬로메터의 오수도관망을 새로 건설하고 132.6킬로메터의 도시 우수, 오수 분류 도관망을 개조하고 19.6킬로메터의 로후도관망 개조를 진행해 오수처리장의 처리 능률을 높였다.

우리 주는 농촌 식수 공급, 오수처리 시설 보완 대상을 전면적으로 추동했다. 2023년 우리 주에서 계획한 10개의 농촌 생활오수 처리대상은 전부 중앙 생태환경대상 비축고에 포함되였으며 현재 주내 1049개 행정촌중 297개 촌에 농촌 오수처리시설이 마련되였다. 우리 주에서는 2025년말까지 전 주 농촌 오수처리률을 60% 이상으로 끌어올릴 계획이다.

이 밖에 2023년 우리 주의 공기 질 우량일 비률이 99.2%에 달해 전국 평균수준보다 12.4% 높고 공기 질 종합지표는 4년(2020년－2023년) 련속 길림성에서 첫자리를 차지했다. 뿐만 아니라 ‘탄소 피크, 탄소 중립’ 전략의 관건시기를 다잡고 국가림업 탄소 흡수원 시험점을 잘 리용해 ‘탄소를 수익으로 전환시키는’ 새로운 경로를 적극 모색해 림업 온실가스흡수원 우선 교부 방식으로 전 성 첫 CCER 우선 교부 수익을 실현했다.　

추춘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