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김영훈이 세계기억력대회에서 아이큐 276으로 력사서 가장 높은 아이큐를 가진 사람으로 공식 발표되였다.

세계기억력대회는 세계마인드스포츠위원회에서 운영하는 국제대회이다.

세계마인드스포츠위원회는 세계적인 두뇌 챔피언십 운영기관으로 세계기억력대회 이외에 세계속독대회, 세계마인드맵대회를 운영하는 공신력 있는 기관이다.

세계기억력대회에서 인정한 초고지능검사는 사전 선별된 고지능자들을 대상으로 경쟁형태의 다면 검사를 실시한다. 례를 들어 아이큐 180끼리 모여 토너먼트 형태의 아이큐 대결을 펼쳐 최종 우승자를 결정하고 그 과정에서 참가자의 아이큐를 종합 평가하게 된다.

김영훈 이전에는 중국계 호주인 교수 도철헌이 오랜 기간 세계 지능 1위로 알려져왔다. 그의 IQ는 230이였다.

김영훈은 지난해 11월 한국기록원을 통해 아이큐 최고기록 보유자로 공식 인증받았으며 세계천재인명사전과 기가소사이어티 등에서도 역시 아이큐 전세계 1위로 등재되여있다.

김영훈의 소식은 최근 세계마인드스포츠위원회에서 해당 사실을 홈페이지를 통해 공식적으로 발표하며 외신을 통해 알려지기 시작했다.

김영훈은 “앞으로 재능을 살려 전세계의 많은 사람들의 두뇌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하고 돕고 싶다.”고 말했다.　 

외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