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주생태환경보호종합행정집법지대에 따르면 2024년 상반기 전 주에서 156건의 환경신소신고를 접수한 가운데 완결률, 만족률이 100%에 달하고 사건수가 전년 대비 57.2%포인트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러가지 신소문제 가운데서 대기오염 신소량이 23.75% 감소하고 물오염 신소량이 81% 감소했으며 소음 관련 신소량이 65.1% 감소했다.

신소난제를 제때에 해결하기 위해 주생태환경보호종합행정집법지대는 ‘소재지 관리, 급별 책임, 주관일군 책임’ 사업원칙에 따라 주(현)생태환경부문의 환경신소처리 제도, 절차를 규범화하고 환경신소 ‘전문인원, 전문일터’를 내왔으며 ‘12345’ 정무봉사열선, 생태환경 위챗신고, 제보플랫폼 등 경로를 잘 리용해 신소가 있으면 반드시 접수하고 위법이 있으면 반드시 조사하도록 보장했다. 전문조사, 일상감독관리 등 방식을 통해 분진오염, 소음오염 등 중점 환경문제에 초점을 맞추고 제때에 정돈조치를 제정했으며 환경모순을 기층에서 해결했다.

신소처리의 질과 능률을 강화하기 위해 ‘2024년 환경신소 사업계획’을 발부하고 높은 능률의 응급대처기제를 건립하여 가장 빠른 시간내에 오염의 확산을 막고 환경손해를 낮춤으로써 돌발사건으로 인한 신소를 감소시켰다. 환경신소와 관련된 조사, 처리, 완결, 답복, 방문을 강화하고 환경신소 모순, 분규 해결능력을 부단히 끌어올려 사건마다 답복이 있고 시달되도록 했다.

또한 환경신소사건 ‘뒤돌아보기’를 통해 이미 처리한 환경신소사건을 정기적으로 재점검하여 문제의 재발을 방지하고 성과를 공고히 했다. 환경법규교양을 강화하고 기업을 상대로 한 환경법규 선전, 교양을 통해 기업의 환경보호 자률의식과 치리능력을 증강시켰다. 대중이 참여, 감독하는 기제를 건립하고 환경위법행위제보 장려제도를 내와 대중, 기업이 함께 생태환경에 참여하는 적극성을 부단히 불러일으켰다. 상반기 전 주 환경분야 장려제보사건이 14건에 이르는 가운데 3만여원의 장려금을 지급했다.

　　본사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