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대징 국토 수복 기념’ 현판 및 연변주 2024년 ‘전민 국방 교육월’ 활동 가동식 거행
영웅 장거 명기하고 애국지심 다져 흥변부민 변강 안정과 공고화에더욱 큰 힘 이바지해야
호가복 오경원 참석 및 현판

2024-09-05 09:24:36

1일, ‘오대징 국토 수복 기념’ 현판 및 연변주 2024년 ‘전민 국방 교육월’ 활동 가동식이 훈춘시에서 거행되였다. 성당위 상무위원이며 주당위 서기인 호가복과 오대징의 후손 오원경이 의식에 참석해 현판했다.

이날 훈춘시 오대징기념광장은 분위기가 장엄하고 엄숙했다. 활동에 참가한 전체 인원들은 광장에 정연하게 줄을 서서 영웅에 대한 무한한 존경의 감정을 지니고 오대징의 변강 보위 공적과 영웅적인 장거를 깊이 기렸다.

오전 10시 12분경, 의식이 정식으로 시작되였다. 길림성문화관광청 청장 손광지, 주당위 상무위원이며 선전부 부장인 김기덕, 오원경이 각기 축사를 했다.

이어 호가복과 오원경이 함께 ‘오대징 국토 수복 기념’을 현판했다.

알아본 데 의하면 청조 광서년간에 당시 흠차회판 북양사무대신이자 도찰원 좌부도어사였던 오대징은 위기의 상황에서 령을 받고 변강으로 갔는데 짜리로씨야 대표와의 국경 확정 담판 석상에서 리치를 따져가며 끝까지 자신의 주장을 펴 끝내 성공적으로 토자비를 다시 세우고 훈춘 흑정자 지역을 회수함과 아울러 두만강 출해권을 쟁취했다. 오대징은 ‘한치의 땅도 양보할 수 없다’는 애국심으로 신성한 국토와 민족의 존엄을 성공적으로 수호하고 변강의 령토완정을 지키는 데 중대한 력사적 기여를 했다.

의식이 끝난 후, 활동에 참가한 지도자들은 현장에서 ‘애국주의정신 고양하고 국방교육 심화하자’는 주제의 국방교양 수업을 경청하고 현지에서 발해고진 부도통관아 건설 상황을 조사 연구했다.

주당위 부서기이며 훈춘시당위  서기인 성효유가 의식을 사회했다. 길림성정신문명건설판공실 전임 부주임 주맹재, 훈춘시당위 부서기이며 훈춘시 시장, 훈춘해양경제발전시범구관리위원회 주임인 장림국, 주당위 관련 부비서장, 주 직속 관련 부문 주요 책임자, 훈춘시 각 부문, 향(진), 가두 책임자, 서부계획대학생자원봉사자 대표, 연변대학 훈춘캠퍼스 신입생 대표 등 근 300명이 의식에 참가했다.

  전해연 기자

来源:延边日报
初审:林洪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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