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대학부속병원, 혈액종양 정밀치료 기술 새로운 단계에 진입

2026-06-12 08:40:44

최근 연변대학부속병원(연변병원) 혈액내과 의료진은 중국의학과학원 혈액병병원 전문가의 지도하에 급성 림파세포 백혈병 환자에게 CAR-T 세포 면역치료를 성공적으로 실시했다. 이는 연변병원에서 두번째로 완수한 CAR-T 세포 면역치료로서 연변병원 혈액종양 정밀 면역진료 기술이 새로운 단계로 도약했고 우리 주 재발, 난치성 혈액종양의 림상 치료 수단이 더 풍부해졌음을 의미한다.

일전 연길시의 한 급성 림파세포 백혈병 환자가 초반에 일반적 치료를 거쳤음에도 병세가 효과적으로 통제되지 못했다. 환자의 더 나은 예후를 위해 연변병원 혈액내과 주임 김성우는 부서 의료진을 이끌고 다학과 토론을 통해 환자의 병세에 대해 반복적으로 평가하고 나서 개별적 특성에 맞는 맞춤형 CAR-T 세포 치료 방안을 제정했다.

의료진은 입원 기초 평가, 림파절 제거 화학료법, 세포 재주입, 부작용 검측에 이르기까지 모든 절차에 대해 정밀한 관리 모식를 마련했으며 치료의 제반 과정을 엄격히 통제했다. 치료 과정에서 혈액내과 간호팀은 처음으로 전 과정 표준화 간호 모식을 CAR-T 치료에 적용하여 치료의 순조로운 전개를 위해 든든한 간호 방어선을 구축했다.

21일간의 치료와 간호 끝에 환자의 생명징후가 안정되였고 여러가지 지표가 점차 회복되였으며 심각한 부작용이 없이 무사히 퇴원했다.

김성우 주임은 “성인 급성 림파세포 백혈병은 성인에게서 흔히 나타나는 급성 백혈병중 하나로 발병이 급격하고 예후가 좋지 않다.”며 “CAR-T 세포 면역치료 즉 키메라 항원 수용체 T세포 면역료법은 현재 전세계 종양 면역치료 분야의 최첨단 기술중 하나인데 주로 재발하고 치료가 어려운 급성 림파세포 백혈병, 림파종, 다발성 골수종 등 혈액계 악성종양 치료에 적용된다. 그 원리는 환자 본인의 T세포를 채취한 후 유전자 공학 기술을 리용해 특수한 수용체인 키메라 항원 수용체를 T세포에 도입하고 개조된 CAR-T 세포를 다시 환자 체내로 주입하는 것으로 기존의 방사선 치료나 화학적 치료 효과가 좋지 않은 환자들에게 새로운 완치 가능성을 제공했다.”고 밝혔다.

이어서 “이번에 우리 부서에서 CAR-T 세포 면역치료를 또 한번 성공적으로 실시한 것은 부서가 해당 치료 제반 과정의 관리 기술을 숙련되게 장악했으며 최첨단 면역치료를 실시할 수 있는 수준을 갖추었음을 의미한다. 이를 통해 우리 주 재발, 난치성 혈액종양 환자들이 현지에서 표준화된 면역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함으로써 환자들이 타지로 가서 진료받는 번거로움을 줄일 수 있게 되였다.” 고 덧붙였다. 

김춘연 기자

来源:延边日报
初审:林洪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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