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30일, 성당위 상무위원이며 주당위 서기, 주당위 통전사업지도소조 조장인 호가복이 2024년 주당위 통전사업지도소조 제4차 회의를 소집, 사회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습근평 총서기의 민족사업을 강화하고 개진할 데 관한 중요사상과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확고히 수립할 데 관한 중요론술을 깊이 관철하여 담체와 플랫폼을 잘 건설, 활용하고 기능과 내용을 풍부히 하고 최적화하여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하는 주선이 여러 민족 대중의 마음에 깊이 뿌리내리게 해야 한다.

회의에서는 훈춘시, 룡정시, 도문시와 안도현의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 ‘일핵팔익’전역체험구 건설 사업 진척상황, 연변주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 연학중심 건설 사업상황, 전 주 관광으로 ‘왕래, 교류, 융화’ 촉진 기지 건설 사업상황 및 전 주 종교사업상황에 관한 회보를 청취했다.

호가복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 ‘일핵 팔익’전역체험구를 건설하는 것은 주당위가 연변의 ‘네가지 공동’, ‘네가지 함께’ 력사문화자원을 발굴하는 데 립각해 연변의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 사료체계, 담론체계, 리론체계를 힘써 구축하기 위해 내린 중요한 포치이다. 각 현, 시, 각 부문은 목표와 임무를 명기하고 임무목록, 책임목록을 한층 더 정리하여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 ‘일핵팔익’전역체험구가 빨리 건설되여 역할을 발휘하도록 추동해야 한다. 건설 진도를 다그쳐야 한다. ‘로선도’,‘시간표’를 한층 더 명확히 하고 정예한 력량을 선발해 건설표준에 맞춰 제반 사업이 구체적으로 실행되도록 서둘러 추동해야 한다. 전시내용을 최적화해야 한다. 각자의 부동한 기능, 일상운영의 실제와 결부하여 연변 여러 민족 인민의 왕래와 교류, 융화를 구현한 력사이야기, 인문이야기, 민풍민속을 전시내용에 더욱 잘 융합시키고 중화민족공동체이야기, 연변홍색이야기, 연변민족단결이야기, 연변빈곤퇴치난관돌파이야기를 더욱 생동하게 잘 들려줌으로써 우리 주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 성과를 대외에 더욱 잘 전시해야 한다. 체험기능을 풍부히 해야 한다. 연변의 문화관광이 지속적으로 폭발적 인기를 누리는 계기를 틀어쥐고 체험구역의 기능과 도시소비, 문화관광활동의 심층적 융합을 추동하고 더욱 많은 몰입식 체험항목을 기획, 설계하며 정기적으로 전문강좌, 문화교류 등 활동을 펼쳐 체험구역을 학습고찰, 선전추천소개, 교육훈련, 문화관광체험을 일체화한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 전시공간으로 확실하게 건설하여 문화박람 장소를 방문하고 문화맥박을 만져보는 것이 연변관광레저의 중요한 선택으로 되게 해야 한다. 분위기 조성을 잘 틀어쥐여야 한다. 주류 매체 여론인도 역할을 충분히 발휘하여 더욱 많은 렌즈, 지면, 필촉을 중화문화부호와 중화민족 형상전시, 국가통용언어문자 보급, 흥변부민 공사 실시 등 중점사업에 맞추고 주제, 성과, 전형 선전을 정확하고 효과적으로 전개하여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이 우리 주 주류 여론의 최강음으로 되게 해야 한다.

호가복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 연학중심을 건설하는 것은 광범한 청소년들이 참관, 학습, 실천에서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확고히 수립하도록 교양, 인도하는 데 특수한 의의와 역할을 갖고 있다. 각 현, 시, 각 부문은 연학중심의 장기효과적 운영을 추동하고 역할을 더욱 잘 발휘시키는 데 지속적으로 힘을 넣어 전역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 체험구를 건설하는 데 효과적인 버팀목을 제공해야 한다. 연학의 질을 높여야 한다. 중소학교 종합실천 과정, 지방 과정과 교본 과정의 실제와 긴밀히 결부하여 각 지점에 내포된 중화문화, 당사국사, 민족단결 등 교양소재를 깊이 발굴하고 더욱 많은 형식이 령활하고 효과가 뚜렷하며 목적성이 강한 연구 과정을 개발하여 교외 연학교육과 교내 과정체계의 유기적인 결합을 촉진하며 ‘연구’의 함금량과 ‘학습’의 체험감을 끊임없이 높여야 한다. 정품 코스를 구축해야 한다. ‘변강인민의 마음 당을 향해’를 시작으로 하여 부동한 년령대, 부동한 취미를 가진 군체를 겨냥하여 연변의 선명한 특색이 있고 더욱 개성화된 정품연학코스를 더욱 많이 건설하여 현장을 수업으로, 소재를 교재로, 설명을 호동으로 확실하게 변화시켜 청소년들이 ‘몰입식’, ‘장면식’의 교수활동에서 심층 연학을 체험하도록 해야 한다. 연학의 영향면을 넓혀야 한다. ‘개학 제1수업’, ‘민족단결진보 선전월’등 중요한 시간대를 틀어쥐고 대, 중, 소학교를 조직하여 연구활동을 광범위하게 펼치고 선전강도, 폭로빈도를 끊임없이 높이며 연학중심의 영향력을 적극 제고하여 우리 주가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을 선전 교양하는 ‘중요한 플랫폼’, 학습실천교류의 ‘중요한 경로’, 왕래, 교류, 융화의 ‘중요한 진지’가 되도록 해야 한다.

호가복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각 현, 시와 각 부문은 관광에 의탁해 ‘왕래, 교류, 융화’기지 건설을 촉진해야 한다. ‘관광이 류동을 촉진, 류동이 료해를 증가, 여러 민족의 전방위적인 상호 융합과 상감’ 핵심을 두드러지게 내세우고 일련의 새로운 업태를 혁신적으로 발전시키며 일련의 새로운 코스를 출범하고 일련의 새로운 브랜드를 구축하여 관광이 중화문화를 감수하고 문화자신감을 증강하는 과정으로 되게 하고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확고히 수립하는 과정으로 되게 해야 한다. 사업배치와 지도를 강화해야 한다. 되도록 빨리 하드웨어 전시와 부대 봉사를 완성하여 기지의 인솔 역할을 더욱 잘 발휘시켜야 한다. 차수를 나누어 역내 풍경구, 명소에 대해 질 제고와 승격을 진행하고 중화문화부호와 중화민족 형상을 풍경구 계획에 융합시켜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과 민족단결진보 가치리념을 구현한 연변관광제품을 더욱 많이 만들고 주선 요구를 구현하고 연변특색을 지닌 전역관광 산업발전체계를 다그쳐 구축해야 한다.

관광봉사체계를 한층 더 건전히 하고 보완해야 한다. 호동성이 강하고 체험감이 좋으며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을 구현한 관광연예, 문화창의 제품을 더욱 많이 개발, 설계하여 기지를 여러 민족 대중의 왕래, 교류, 융화를 긴밀히 하는 감정 뉴대로 힘써 구축해야 한다.

　　주당위 통전사업지도소조 부조장, 주당위, 주정부 관련 부비서장, 각 현, 시 당위 주요 책임자, 주당위 통전사업지도소조 성원단위 책임자가 회의에 참가했다. 현진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