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 다락밭용 신에너지 벼, 밀 소형 수확기가 중경시 강진구 사병진 룡왕촌에 나타났다. 조종일군이 논두렁에 서서 원격조정기로 수확기 작업을 조종하였는데 아담한 체형을 가진 수확기는 령활하게 움직이면서 자유자재로 비탈길을 오르내리고 모퉁이를 돌면서 빠르게 수확해나갔다.

룡왕촌 1사 촌민 리단화는 수확기를 사용해본 후 “이 수확기를 사용하면 이전의 인공 탈곡에 비해 무당 적어도 300~400원 절약할 수 있다. 우리 집 7무 논의 수확을 반나절에 끝낼 수 있을 것 같다.”고 흥분되여 말했다.

농업농촌부 남경농업기계화연구소의 심성 부연구원은 기자에게 “이런 다락밭용 신에너지 소형 벼, 밀 수확기는 구릉과 산간 지역에 사용하기 적합하다. 디젤유 엔진이 수확기의 작업 부품을 구동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차대 전지도 충전할 수 있어 전기 구동으로 인한 ‘항속 불안감’이 없게 했다.”고 말했다.

현장 조종일군인 류호로 박사는 “이 ‘똑똑한’ 수확기는 휴대폰을 사용하여 조종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농기계의 원격조종으로 다락밭과 같은 비탈진 곳의 작업 모험을 피면할 수 있는 동시에 짚 먼지와 소음도 멀리할 수 있고 수확시 로동강도를 낮출 수 있다.

알아본 데 따르면 이 수확기로 하루 동안에 15~20무 수확할 수 있다. 수확효률을 크게 높이고 인공원가를 낮출 수 있어 ‘원가절감 효익증대’를 실현할 수 있다. 이와 동시에 이 수확기는 3분의 1 이상 디젤유를 절약하여 농기계의 록색 고효률 목표를 실현하였다.

　　농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