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 기능구역 소리환경 자동관측데이터의 품질에 대한 감독관리를 일층 강화하고 생태환경분야의 관리 체계 및 능력의 현대화를 보장하기 위해 주생태환경국 연길시분국은 도시 규모, 기능구역 설정 결과  및 현행 기능구역 소음감측소 배치  등 상황과 결부하여 기능구역 소리환경 자동관측소 건설을 적극 추진하고 보완했다. 현재 연길시 11개 기능구역 소리환경 질 자동관측소가 사용중인 가운데 관측데이터는 국가환경관측본소와 네트워크로 련결되였고 관측시스템은 365일, 매일 24시간 쉬임 없이 자동관측을 실현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주생태환경국 연길시분국은 ‘과학적 연장, 전면 피복, 균형  배치’의 원칙에 따르고 보편조사법을 리용하여 48시간 련속되는 관측을 실시한 뒤 11개 기능구역 소리환경 질 자동관측 위치를 확정했다. 그 가운데 1형 기능구역이 3개, 2형 기능구역이 4개, 3형 기능구역이 2개, 4a형 기능구역이 2개 포함되고 있다. 주생태환경국 연길시분국은 관련 사회구역과의 교류를 통해 11개의 기능구역 소리환경 질 자동관측소의 토지 및 전력 사용 상황을 조률했다. 올해 9월 연길시 기능구역 소리환경 질 자동관측소가 정식 시공에 돌입한 가운데 시공 질을 보장하기 위해 주생태환경국 연길시분국은 제3자 감리회사에 위탁해 전반 과정의 시공을 감독했다.

연길시생태환경관측소 리문걸 소장은 “자동관측소의 관측데이터는 모두 실시간으로 수집되고 대표성, 련속성과 안정성을 갖고 있기에 연길시 소음관리사업에 견고한 기술지원을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임위봉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