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도시의 급수 안전과 도관망의 안정적인 운영을 보장하기 위해 안도현은 공공급수도관망 치리 공사를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도시 급수 봉사의 질을 지속적으로 끌어올리고 광대한 주민들의 물사용을 보장했다.

급수도관망은 도시의 ‘생명선’일 뿐만 아니라 대중들이 관심하는 ‘민생’이기도 하다. 안도현은 공공급수도관망 치리 공사를 통해 로후 급수도관망, 단지내 급수뽐프실 2차 가압 설비와 자동제어시스템을 개조하고 일반 수량계를 스마트 원격수도계량기로 교체했다. 안도현은 급수시스템의 지능화 개조를 통해 취수, 물생산, 급수, 검측, 비용 납부, 운영관리 등을 일체화한 지능화 관리 플랫폼을 구축하여 원격 급수 관측, 자동 보호와 조절, 조기경보 제어 지능화 관리 및 전문화 봉사, 에너지 절약 및 배출 감소를 실현한 동시에 급수안전의 ‘마지막 1킬로메터’를 개통하는 데 조력했다.

안도현 흠전소구역 꼭대기층에 사는 심녀사는 “예전에 점심과 저녁 물사용 고봉시간이 되면 물줄기가 작아져 빨래하거나 목욕하자면 이 시간대를 피해야 해서 매우 불편했다. 하지만 급수도관망을 교체한 후 물줄기가 커지고 물도 많이 맑아져서 물을 사용할 때 편리하고 안심된다.”라고 말하며 급수시스템 개조 후의 뚜렷한 변화에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공공급수도관망 치리 공사 과정에 안도현주택및도시농촌건설국은 각 소구역에 스마트 원격수도계량기를 설치하고  ‘한세대 하나의 계량기’ 개조를 실시하여 원격 검침과 료금체불시 급수 차단이 가능하도록 했다. 2차 급수 가압뽐프소 검측시스템을 건설하고 107곳의 압력측청점을 설치하여 지능화 급수 조절과 전체 도관망 급수 균형을 실현함과 아울러 도관망의 루수상황을 실시간 감시측정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이상 상황이 발생했을 경우 관리플랫폼에서 곧바로 경보을 받을 수 있게 했다.

안도현공공급수도관망 치리 공사의 대상경리인 황문과는 “예전에 급수도관망에서 물이 새면 많은 일군을 파견해 여러 곳에 찾아가 조사해야 했는데 도관망 개조가 완성된 후 스마트관리 플랫폼을 통해 루수지역을 신속하게 파악할 수 있어 루수로 인한 손실을 줄임과 아울러 단수로 인해 주민들에게 조성된 불편을 최대한 감소할 수 있게 되였다.”라고 말했다.　

갈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