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7일발 신화통신 기자 리리군 단강산] 현지시간으로 12월 7일 중국─인도네시아 ‘평화신응─2024’ 련합훈련 종료식이 쟈까르따 모 공군기지에서 있었다.

종결식에서 중국─인도네시아 량측 훈련참가부대는 함께 련합훈련의 멋진 순간을 모은 영상화면을 관람했고 문화교류활동을 가졌으며 무기장비들을 전시했다. 량측 련합훈련지휘 조정기구는 전체 련합훈련활동에 대해 검토, 총화 및 평가했으며 다음단계 련합훈련을 더욱 잘할 데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료해한 데 의하면 이번 련합훈련에서 량측이 파견한 륙, 해, 공 삼군은 ‘인도주의적 구조 및 재해 감소’ 주제를 둘러싸고 한주 동안의 련합훈련과 문화교류를 펼침으로써 량군의 실무협력을 깊이하고 부대 련합작전 능력을 제고하였는바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는 데 적극적인 의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