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31일, 주당위 12기 8차 전원회의가 연길에서 개최되였다. 회의는 중앙경제사업회의와 성당위 12기 6차 전원회의 및 성당위 경제사업회의 정신을 깊이 학습, 관철하고 2024년 전 주 경제사업을 총화했으며 당면 경제형세를 분석하고 2025년 경제사업에 대해 연구, 포치했다.

2024년을 돌이켜보면 전 주의 제반 사업은 업적이 뚜렷하고 주목할 만한 성과를 이루었으며 연변의 진흥 발전을 추진하는 데 새롭고 확고한 발걸음을 내디뎠다. 2025년을 내다보면 개혁을 가일층 전면 심화하는 강력한 조치는 힘이 있고 배치 요구가 사람을 격려해 분발하게 하며 새로운 장은 사기를 진작시킨다.

새로운 출발점에 발붙이고 새로운 목표를 지향하면서 경제사업을 잘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본차 회의는 2025년 전 주 경제사업의 ‘임무서’, ‘시간표’를 정확하게 정했고 전 주 상하가 경제 활성화에 대한 자신감과 결심을 불러일으켰으며 생태문명체제 개혁을 심화하고 ‘아름다운 연변’ 건설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데 지침을 제공했다.” 주생태환경국 당조 서기, 국장인 손동승은 전 주 생태환경부문은 전원회의 정신을 참답게 관철, 시달하고 아름다운 중국 선행시범구 건설의 요구와 대조하여 대상건설에 대해 전반식 추진, 전 과정 추적을 하며 대상 증량을 최적화하고 대상 재고를 활성화하며 대상 질을 향상하고 대상 총량을 늘이는 데 공을 들임으로써 생태환경부문 대상 자금 사용의 질적 효과를 보장할 것이라고 표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15. 5’전망계획 중점을 둘러싸고 ‘아름다운 강과 호수’ 등 일련의 큰 대상, 우수 대상을 미리 계획하고 대상이 중앙 생태환경보호 대상 비축고에 들어가도록 노력하겠다. 또한 경제건설이라는 중심사업과 고품질 발전이라는 우선 임무에 초점을 맞춰 적극적이고 능동적으로 중대대상 건설을 위해 봉사하고 ‘기업봉사의 달’, ‘환경보호전문가 기업 진입’ 등 부축 활동을 상시적으로 추진함으로써 각항 사업의 효과적인 시달을 추진하겠다.

주정무봉사및디지털화건설관리국 국장 한려련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주정무봉사및디지털화건설관리국은 전원회의 정신을 깊이 학습, 관철하고 주당위와 주정부의 각종 결책과 배치를 전면 시달하여 ‘능률적으로 한가지 일 처리’개혁을 중점으로 각급 정무봉사쎈터의 ‘원스톱’ 봉사 기능과 ‘온라인 일괄 처리’, ‘전 과정 온라인 처리’ 봉사를 보완하는 등 정무봉사의 능률을 높임으로써 기업과 대중이 더욱 우수하고 빠르며 능률적인 봉사를 받을 수 있게 하고 경제사업을 잘 수행하는 데 강력한 지원을 제공할 것이다.  

경영환경건설판공실의 견인, 주도 역할을 충분히 발휘시키고 기업의 생산경영, 대중의 생활소비 등 분야에서 경영환경을 침해하는 문제에 초점을 맞춰 류형별, 대상별로 전문단속 사업을 전개하며 각 업종, 각 부문의 봉사효능이 전반적으로 도약하도록 추동하는 등 경영환경을 지속적으로 최적화하여 경제업무를 잘 수행하는 데 견고한 보장을 제공하겠다. 디지털 경제 발전 총괄추진기제를 건전히 하고 각 분야의 디지털화 전환이 새로운 돌파를 가져오도록 추동하며 디지털 경제 발전 기반을 다지고 경제사업을 잘 수행하는 데 새로운 동력을 주입하는 등 실질적인 성과로 중국식 현대화 새 연변 건설에 정무봉사및디지털건설 분야의 힘을 기여하겠다.

2025년은 ‘14.5’전망계획을 마무리하는 해이자 ‘15.5’전망계획을 포치하는 해인 만큼 래년 사업을 잘 수행하는 의미와 책임이 막중하다. 돈화경제개발구 당사업위원회 부서기이자 관리위원회 부주임인 류동무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돈화경제개발구는 전원회의 정신을 착실하게 학습, 관철할 것이다. 대상건설을 힘써 추진하고 중점 대상 목록을 건립함과 동시에 지속건설대상은 진도를 앞당기고 신축대상은 사전사업을 다그치며 기획중인 대상은 계획을 쟁취함으로써 ‘일련의 대상을 비축하고 일련의 대상을 건설하며 일련의 대상이 생산에 투입되는’ 계단식 구도를 형성할 것이다. 새로운 투자유치 조치를 탐색하고 길림성, 연변주의 전략, 돈화시의 산업발전 방향과 결부해 중점을 파악하고 기회를 포착하여 투자유치 성과를 확대하련다. 경제운행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선두기업은 승격을 추진하고 성장기업은 규모이상에 편입되도록 추진하며 생산중단기업은 활성화시키는 등 ‘한개 기업에 한가지 정책’ 조치로 기업발전을 저애하는 두드러진 문제를 해결하련다. 또한 단지의 발전환경을 지속적으로 최적화하고 기업에 장기적이고 지속적이며 열정적이고 세심한 봉사를 제공하는 등 기업의 ‘봉사일군’이 됨으로써 기업이 돈화에 와 투자함에 있어서 안심하고 편리하며 편안함을 느끼게 할 것이다.

“전원회의 보고는 위치가 높고 중점이 두드러지며 특점이 다양한바 중후하고 기운을 북돋아주는 ‘성적표’이자 맥락이 명확한 ‘선로도’이며 곳곳에 실천정신과 대중을 위한 마음을 구현하고 있다.” 안도현융합미디어쎈터 옴니미디어 뉴스부 편집 설복다는 이 쎈터는 주당위가 정한 경제 목표와 중심 사업을 둘러싸고 융합미디어의 우세 상호 보완, 수정혁신, 융합 진력 장점을 견지하고 ‘융합미디어+’ 큰 문장을 펼쳐내는 데 공들이며 대상건설, 관광산업 발전, 민생사업 등 중점 사업에 초점을 맞춰 일련의 온도, 깊이, 영향력 있는 선전기사를 발표하여 외부에 더 많은 안도의 훌륭한 목소리와 연변의 훌륭한 이야기를 들려주고 전 주 경제, 사회의 고품질 발전을 위해 좋은 여론 분위기를 조성할 것이라고 표했다.

    갈위 장애려 진우 장동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