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주당위 부서기이며 주장인 홍경이 2025년 제2차 당조회의, 16기 주인민정부 제39차 상무회의를 소집하고 습근평 총서기가 음력설을 앞두고 료녕을 찾아 기층 간부, 군중을 위문할 때 한 연설 정신, 2025년 음력설 단체 하례모임에서 한 연설 정신을 전달, 학습, 관철하고 습근평 총서기가 《구시》 잡지에 발표한 중요문장 <가정을 중시하고 가정교육을 중시하며 가풍을 중시해야>를 학습했으며 “전 주 경제가 안정된 가운데 질적인 향상을 가져오도록 추동하여 1.4분기 ‘좋은 출발’ 힘써 쟁취할 데 관한 사업방안”, ‘주정부 중점사업 임무 류형별 관리 목표 책임제’를 심의했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습근평 총서기가 음력설을 앞두고 료녕을 찾아 기층 간부, 군중을 위문할 때 한 중요연설 정신을 습근평 총서기가 길림성, 연변을 시찰할 때 한 중요 연설, 중요 지시 정신과 결부하여 전반적으로 학습 터득하고 관철시달을 틀어쥐여야 한다. 습근평 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의 두리에 더욱 긴밀히 단결하여 개척 진취하고 완강하게 분투하여 중국식 현대화의 새 장을 함께 써나가야 한다. 가정문명 건설의 중요성을 충분히 인식하고 지도책임을 지고 가정문명 건설을 의사일정에 올려놓아야 한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1.4분기 ‘좋은 출발’을 실현하는 것은 경제의 지속적인 회복, 안정을 촉진하고 년간 목표와 임무를 실현하는 데 중대한 의의가 있다. 각급 각 부문은 정치위치를 제고하고 분투하고 쟁취하는 의식을 강화하며 발전을 틀어쥐고 경제를 틀어쥐는 긴박감과 책임감을 강화하고 목표를 확정하고 신심을 견정히 하며 통괄 조률을 강화하고 임무 시달을 엄격히 틀어쥐여야 한다. 사회 예기를 일층 안정시키고 발전신심을 북돋으며 시장활력을 불러일으키고 경제가 지속적으로 회복, 안정되도록 추동해야 한다. 시작이 곧 결전이고 출발 즉시 전력 투구하는 태도로 1.4분기에 분전하여 년간 경제발전 목표를 실현하는 데 토대를 다지고 조건을 창조하며 주동을 거머쥐여야 한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주정부 중점사업 임무 류형별 관리 목표 책임제’는 주정부 올해 중점사업의 총명세서이다. A류를 긴밀히 주시하고 B류를 함께 고려해야 하며 부지런히 조률하고 깊이 연구하며 세밀하게 시달하여 제반 중점사업 임무가 실제적으로 시달되도록 보장해야 한다. 각 관련 부문은 실시장부와 책임명세서를 건립하고 구체적인 사업을 예정기일에 따라 실시하고 구체적인 일터와 인원에 배치해야 한다. 각 현(시)는 관련 요구에 좇아 류형별 관리를 참조해 실시하고 중점임무의 새로운 돌파로 전반 사업의 도약을 이끌어야 한다.
한옥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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