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관련 문건 발부

교육부 판공청이 최근 발부한 ‘중소학교 과학교육사업 지침’(이하 ‘지침’으로 략칭)에 따르면 향후 매 소학교에 적어도 한명의 리공류 배경을 가진 석사학위 과학교원을 두고 학교마다 적어도 한명의 과학 부교장이 있도록 할 방침이다.

이 ‘지침’은 과학류 과정체계 건설을 부단히 완벽히 하는 데 중점을 두고 교수체계를 개진, 혁신하고 교원대오 건설을 강화하며 교수 실시조건을 보장하고 교내외의 각류 실천 장소와 자원을 통합하여 ‘대, 중, 소 종적 련결’, ‘학교와 가정, 사회의 횡적 련동’ 등 중소학교 과학교육 중점 사업을 추동하는 데 구체적 실시경로를 제공하고 명확한 의견건의를 제기했다.

이를 위해 교육행정부문은 주요하게 교원배치, 자원통합, 평가개혁, 지혜역할 등 면의 사업을 통괄하고 과학류 과정 교원을 제대로 잘 배치하고 능력 있는 과학 부교장을 배치하며 과학류 과정 교원 양성, 강습을 잘하고 지역 과학교육중심 건설 등 구체적인 조치를 탐색함으로써 중소학교 과학교육 사업이 돌파를 가져오도록 이끌어야 한다.

학교들에서는 주요하게 과학교육 과정 실시, 강화를 중점으로 과학 교육교수 개혁을 심화하고 과학교육 평가방식을 개진하며 과학류 과정 교원대오 건설을 강화하고 과학교육의 량질 자원 등을 잘 리용해야 한다. 학교 과정 실시방안중 과학교육 강화를 통해 국가 과정, 지방 과정과 교본 과정의 인재 양성 협력을 추진하고 과학류 방과후 봉사 비중을 높이는 등 구체조치로 중소학교 과학교육 사업의 락착과 집행을 추동해야 한다.

‘지침’에서는 평가체계를 보완하고 과학류 과정 교원이 업적 평가, 직함 평의, 선진 평의, 전문 발전 등 면에서 기타 전임교원들과 동등한 대우를 향수하도록 보장하며 전문 성장을 촉진하는 격려성 정책을 제정해 광범한 교원들의 적극성을 확실하게 불러일으킬 것을 제기했다.

과학류 과정 교원에 대해서는 주요하게 학생들의 핵심소양 양성을 목표로 하고 교육관념 전변, 교수방식 혁신, 교수평가 개혁을 통해 ‘교수 평’ 일체화를 시달함으로써 인재양성의 실효를 확실하게 높여야 한다고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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