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성당위 상무위원이며 주당위 서기인 호가복의 사회로 주당위 리론학습중심조 2025년 제1차 집단(확대)학습회의가 소집되였다. 그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습근평 총서기가 길림성당위, 성정부의 사업회보를 청취할 때 한 중요연설 정신을 착실하게 학습하고 민족단결진보 새 국면을 개척할 데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론술을 깊이 터득하여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 중화민족공동체 건설 추진의 정치자각, 사상자각, 행동자각을 일층 증강하고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의 구체화, 립체화, 동태화에 공들이고 여러 민족 대중이 중화민족에 대한 동질감, 귀속감, 자부심을 높이는 데 정성을 쏟으며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 사업이 질 높게 효과적으로 추진되도록 노력해 연변 민족단결진보의 승격판을 다그쳐 구축해야 한다. 주당위 부서기이며 주장인 홍경, 주인대 상무위원회 주임 채홍성이 회의에 참석했다.
회의에서 중앙민족간부학원 수석 전문가이며 연구원인 류보명이 ‘전국민족단결진보표창대회 정신 학습 관철,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을 주제로 ‘중국특색의 민족문제 해결의 정확한 길로 확고부동하게 나아가야, 중화민족공동체를 정확하게 인식하고 정확한 중화민족 력사관을 견지해야,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을 주선으로 새시대 당의 민족사업의 고품질 발전 추동해야’ 3개 면으로 특정 주제 강의를 했다. 강의는 주제가 선명하고 중점이 두드러졌으며 내용이 풍부하고 분석이 투철하여 아주 강한 리론성, 지도성과 실천성이 있었다.
호가복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습근평 총서기가 5년 만에 다시한번 길림성을 찾아 성당위, 성정부의 사업회보를 청취하고 중요연설을 했다. 길림 전면진흥의 일련의 중대한 리론과 실천 문제를 깊이있게 론술했는데 특히 민족사업을 강화하고 개진할 데 대해 명확한 요구를 제기했다.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연설은 현재와 향후 한 시기 동안 민족사업을 잘하는 요의, 중점, 관건을 분명히 하여 강력한 정치 방향감, 전략 인솔력과 현실 겨냥성이 있으며 우리가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확고히 수립하고 중화민족공동체 건설을 추진하는 데 전진의 방향을 짚어주고 근본 준거를 제공했다. 전 주 각급 당위, 정부와 각급 지도간부는 습근평 총서기 중요연설의 핵심 요의, 풍부한 내포와 실천 요구를 깊이 터득하고 정확하게 파악해야 한다. 확고부동하게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을 각항 사업의 주선으로 삼고 공동성을 증진하는 방향에 따라 민족사업을 강화 및 개진하며 보다 성과적으로 새시대 민족사업의 새 사로, 새 경로, 새 방법을 탐색하고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 전역체험구 승격 행동을 견인으로 중화민족공동체를 힘써 건설하며 민족단결진보 구축 사업을 지속적으로 심화하고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 사업을 보다 훌륭하게 추진하여 연변을 동질감이 더 높고 응집력이 더 강한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의 모범으로 구축해야 한다.
호가복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 사업의 사상정치근간을 튼튼히 하는 데 지속적으로 힘을 기울여야 한다. 정치 인솔을 일층 강화하고 리론무장을 잘 틀어쥐며 제도 기제를 보완하고 광범한 간부들이 민족사업을 잘해내는 정치소양과 능력수준을 끊임없이 제고하도록 교육 인도하여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 중화민족공동체 건설 추진에 견실한 사상정치 토대를 닦아야 한다.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 리론학습을 지속적으로 강화해야 한다. 민족사업을 강화하고 개진할 데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사상,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과 관련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론술을 깊이있게 배우고 세부적으로 연구하고 반복적으로 터득하며 민족사업에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최신 중요지시를 제때에 학습하고 깊이 리해하고 마음에 새기며 행동에 옮기고 효과를 보게 함으로써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이 전 주 상하의 공통된 사상준거가 되게 해야 한다. ‘네가지 제일’ 정치요구를 엄격하게 시달해야 한다. ‘네가지 제일’을 시달하는 능동의식을 힘써 향상시키고 ‘네가지 제일’을 시달하는 구체적인 조치를 깊이 연구하며 ‘네가지 제일’을 시달하는 효과적인 기제를 건립 및 건전히 하여 각항 사업이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이라는 이 주선에 초점을 맞춰 힘을 쓰도록 추동하고 모든 문제 고민, 정책 결정, 사업 추진이 주선을 긴밀히 둘러싸고 이뤄지게 해야 한다.
‘다섯가지 포함’ 제도 기제를 다그쳐 보완해야 한다.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을 당의 건설과 의식형태사업책임제에 포함시키고 정치고찰, 순시순찰, 업적평가에 포함시키는 구체적인 방법을 깊이 연구하고 일련의 과학적이고 합리하며 구체적이고 쓸모 있는 시험평가체계를 보완하고 형성하며 책임을 일층 다지고 압력을 일층 전도하여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 사업의 제도화, 규범화 수준을 지속적으로 높여야 한다.
호가복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 사업 진지를 굳건히 하고 잘 활용하는 데 지속적으로 공들여야 한다. 기능 내포를 풍부히 하고 개선하며 상시적, 장기효과적 운영을 틀어쥐여 진지역할이 보다 충분하게 발휘되고 효과가 보다 뚜렷하게 함으로써 우리 주에서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확고히 수립하고 중화민족공동체 건설을 추진하는 데 유력한 버팀목을 제공해야 한다. ‘1핵8익’ 기능체험을 개선하고 풍부히 해야 한다. 해설원, 전람전시판과 선전문구를 제때에 갱신, 조정하고 계속되는 공모로 소장 자원을 충실히 하고 전시품 종류와 수를 확충하며 연변 여러 민족의 왕래, 교류, 융화를 보여줄 수 있는 생생한 사례, 감동스러운 이야기를 더 많이 보충하고 무형문화유산 체험, 소장품 탐색, 도장 모으기 등 체험성 활동을 혁신적으로 펼치며 소셜미디어를 통해 정기적으로 전람정보, 활동예고, 문물지식을 발부하여 더 많은 주내 주민과 외지 관광객들이 찾아와 력사의 흔적을 찾아보고 문화적인 정취를 느끼게 해야 한다. ‘세가지 공동, 네가지 함께’ 상감식 사회구역 건설을 지속적으로 심화해야 한다. 민생 봉사, 민심 응집을 상감식 사회구역 건설의 착력점으로 삼는 것을 견지하고 사회구역의 작은 사업, 주민의 작은 소망, 작은 건의 치리, 작은 민족사안 ‘네가지 작은’ 활동을 대대적으로 펼치며 정성과 마음 다해 사회구역 주민들의 근심거리, 걱정거리, 고민거리를 잘 해결하여 여러 민족 대중이 더 많은 귀속감, 동질감, 행복감을 느끼게 해야 한다. ‘관광으로 왕래, 교류, 융화 촉진 기지’의 혁신적인 발전을 적극적으로 추동해야 한다. 연변의 문화관광 열기가 지속적으로 높아지는 유리한 기회를 단단히 틀어쥐고 다양한 브랜드 체육행사를 능동적으로 도급하고 일련의 특색 문화관광행사를 알심 들여 기획하며 민족단결 한가족의 분위기를 보여주고 관광객들의 공감을 끌어낼 수 있는 연예정품을 개발하는 데 몰두하여 더 많은 외지 관광객들이 연변의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 사업 경험을 알고 연변 대지의 단결조화, 공동분진의 짙은 분위기를 느끼게 해야 한다. 견학중심의 흡인력과 혁신력을 힘써 향상시켜야 한다. 각 지점이 내포한 중화문화, 당사국사, 민족단결 등 교육소재를 깊이 발굴하고 형식이 령활하고 효과가 뚜렷하며 목적성이 강한 견학과정과 견학로선을 더 많이 개발하며 홍색교육, 지식보급, 자연관상 등 기능체험을 풍부히 하고 체계성, 지식성과 취미성을 높이는 데 중시를 돌려 여러 민족 청소년들이 참관, 학습, 실천 과정에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증진하게 해야 한다. 선행학교의 령혼주조, 인재양성 기능 역할을 더 잘 발휘시켜야 한다. 지식교육인재양성의 규률, 학생성장의 규률에 따라 우수 사상정치수업 교수안, 정품 교육 프로그램 평가활동을 적극적으로 조직하고 일교일품 교육교수 장면을 구축하며 국가통용언어문자와 국가통일교재를 전면적으로 보급하여 중화사랑의 씨앗이 학생들 마음 깊은 곳에 뿌리내리게 해야 한다.
호가복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 사업 선전교양을 심화하는 데 지속적으로 힘을 기울여야 한다. 전체적인 추진, 전원 보급을 견지하고 형식을 풍부히 하고 담체를 혁신하여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이 여러 민족 간부, 군중 마음에 뿌리내리게 해야 한다. 힘있고 효과적으로 간부교육을 틀어쥐여야 한다. 연변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 양성학원의 역할을 충분히 발휘시키고 지혜를 모아 일련의 높은 수준의 리론연구 성과를 내여놓으며 ‘당의 해살 연변을 비추네—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 특정 주제 음악당수업, ‘혁명가는 영원히 젊다’ 음악사상정치수업을 알심 들여 다듬고 업그레이드하는 등 더 많은 형식이 참신하고 배우기 쉽고 알기 쉬운 특색 당수업을 제작 및 출시하고 변론 검토, 사례 분석, 정경 모의 등 다원화 교수방식을 령활하게 활용하여 간부들의 학습 주동성, 적극성을 일층 불러일으키고 간부들이 마음을 가다듬고 수업을 들으며 지식을 잘 습득할 수 있게 해야 한다. 구체적이고 감화력이 있게 청소년 교육을 추진해야 한다. 청소년 계층을 단단히 틀어쥐고 전 주 대, 중, 소학교에서 애국주의교양, 당사학습교양, 민족단결진보교육을 상시적으로 펼치고 중화문명례의교육, 민족단결지식경연 등 특색 활동을 심화하며 청소년들이 쉽게 받아들이고 즐겨 보는 온라인 선전강연 과정을 출시하여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이 여러 민족 청소년의 혈맥에 녹아들게 해야 한다. 생동하고 다채롭게 사회적인 선전교양을 잘 펼쳐야 한다. 중화 우수 전통문화 기층행 활동을 광범위하게 전개하고 ‘가장 아름다운 단결진보의 별’, ‘민족단결진보 시범가정’ 등 전형을 선정하며 ‘세개 대오’를 기반으로 상시적으로 리론설명, 정책해독과 민족단결진보이야기 선전강연을 펼치고 주류매체의 여론인도 역할을 더 잘 발휘하여 전사회에서 선전교양의 고조를 불러일으켜야 한다.
주당위 리론학습중심조 성원, 주당위, 주정부 관련 부비서장, 주 직속, 연변주재 중앙, 성 직속 관련 부문과 단위 책임자, 각 현, 시 당위, 정부 주요 책임자 및 통전부 부장, 민족종교사무국 국장, ‘1핵8익’ 전역체험구 해설원 대표, ‘세가지 공동, 네가지 함께’ 상감식 사회구역 사업일군 대표,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 교육 선행학교와 양성학원 교원 대표, 기층 선전강연원 대표 등이 회의에 참가했다.
현진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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