련일간 14기 전국 인민대표대회 3차 회의가 곧 개최되는 유리한 기회를 타고 우리 주 각급 인대 대표들은 충만된 열정으로 습근평 총서기가 길림성당위와 성정부의 사업보고를 청취할 때 한 중요연설 정신을 학습, 관철하고 있으며 학습 성과를 법에 따라 직책을 리행하는 사업 실천으로 전환시켜 우리 주에서 습근평 총서기가 제시한 웅대한 청사진을 아름다운 현실로 변화시키는 데 힘을 보탤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새시대 당의 민족리론과 민족정책을 전면 관철해야 한다.”, “민족단결진보의 새 국면을 힘써 개척해야 한다.”… 간곡한 당부가 귀전에 울리고 사명을 짊어지고 분발해나간다. 주당위의 굳건한 지도하에 주인대 상무위원회는 관련 부문과 합력을 형성하고 대표가 법에 따라 직책을 리행하고 관련 법규 제도의 구축을 추동하는 것을 첫자리에 놓고 회의주재 대표를 조직해 솔선하여 기층에서 ‘대대적인 방문, 조사연구’를 펼침으로써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연설 정신을 실제적으로 시달하고 있다.
14일, 전국인대 대표이며 주인대 상무위원회 당조 서기 겸 주임인 채홍성은 연길시 공원가두 원휘사회구역의 인대대표, 대중과 좌담회를 가졌을 때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인대대표는 인민을 대표해 국가 권력을 행사하는 신성한 직책을 담당하고 있다.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연설 정신을 전국 인대와 성, 주 인대 및 상무위원회에서 제정한 관련 법규에 결부시키고 민족단결진보의 승격판을 구축할 데 관한 주당위의 결정에 결부시키고 민족지역자치제도 시달과 중화민족공동체 건설을 추진할 데 관한 주인대 상무위원회의 결정에 결부시키며 민족단결진보 촉진 관련 법규의 계획, 제정에 참여하는 것을 당면 가장 중요한 일로 간주하고 사회 각계 대중의 의견, 건의를 광범위하게 수렴함으로써 립법이 상위법과 일치하고 대중들의 수요와 기대에 부합되도록 확보해야 한다.
고품질 발전과 흥변부민은 민족단결의 물질적 토대이며 민영기업은 고품질 발전과 흥변부민의 중요한 버팀목이다. 성인대 대표인 훈춘삼원채강유한회사 당지부 서기 겸 총경리 왕수위는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연설을 듣고 나서 크게 고무를 받았다. 그는 기업의 당건설 인솔을 강화하여 직원들을 이끌고 착실하게 일하고 국가 정책, 법규를 에누리없이 시달하고 여러 민족 직원을 단결시키는 것을 기업 혁신, 발전의 꾸준한 동력으로 변화시키고 로보트 용접 기술을 도급하여 기업의 스마트 건설을 다그침으로써 흥변부민을 추진하고 연변특색의 현대화 산업체계를 구축하는 데 힘을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 주 375개 ‘대표의 집(역)’은 각급 인대 대표의 직책 리행을 연장하는 중요한 경로이며 오늘날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연설 정신을 학습, 관철하고 중화민족공동체 건설을 힘써 추동하며 민의가 원활하게 표출되는 플랫폼, 담체로 되였다. 주인대 대표인 연길시 건공가두 당사업위원회 서기 겸 주임 김영미는 건공가두 인대 대표의 집(역)을 바탕으로 민족단결진보의 새 국면을 개척할 데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론술을 깊이있게 학습, 실행하고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확고히 수립하는 것을 주선으로 ‘연변 민족단결진보 승격판’ 목표를 정하고 ‘네가지 작은 프로젝트’에 근거해 ‘붉은 석류 의사청’ 특색 플랫폼 구축을 추동하여 인대제도의 우세를 치리 효과로 전환시키고 ‘대표의 집에서 령거리 봉사’ 전문해동을 통해 여러 민족 대중들이 함께 상의하고 의논하는 과정에서 함께 건설하고 누리게 함으로써 ‘여러 민족 대중이 한마음으로 변강을 비추는’ 생동한 화폭을 그려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성인대 대표인 연길시 공원가두 원휘사회구역당위 서기 림송숙은 습근평 총서기가 가리킨 방향에 따라 기층치리 사업을 잘 틀어쥘 것이라고 표했다. 그리고 인대 상무위원회에서 깊이있게 전개한 ‘천명 대표 천개 촌(사회구역) 진입’ 시리즈 활동에 결부하고 당건설 인솔로 사회구역 인대대표사업소와 주민들의 소통, 련계를 강화하여 대중의 속마음이 인대 립법기관에 반영되게 하면서 당의 민족정책과 법규지식이 대중들의 마음속에 전해지게 하고 법에 따라 모순분규조정 기제를 보완하여 여러 민족 주민 사이의 래왕, 교류, 융화를 촉진함으로써 여러 민족이 단결하고 한가족처럼 화목한 량호한 분위기를 일층 조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연설 정신을 학습, 시달하는 데서 우리 주에서 ‘민의 직행차’라고 할 수 있는 1개 국가급, 2개 성급과 13개 주급 기층 립법 련계소가 큰 역할을 발휘하고 있다.
주인대 대표이며 훈춘시인대 상무위원회 당조 서기, 주임인 리강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훈춘시인대 상무위원회는 2022년 7월 전국인대 상무위원회 법제사업위원회로부터 길림성에서 유일하게 ‘국자호’ 기층 립법련계소로 확정되였으며 각급 지도자와 각계 대중의 관심과 지원하에 일련의 성과적인 사업을 펼쳤다. 지난 1년간 이 련계소는 사업기제를 꾸준히 보완하고 23부의 국가, 성, 주 법률 초안 의견 수렴, 보고 사업을 완수했다. 향후 훈춘시인대 상무위원회는 인대대표를 조직해 확고부동하게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연설 정신을 학습, 관철하고 습근평 법치사상을 지도로 하는 것을 견지하면서 국가 민족단결진보 촉진법 등 법률, 법규 제정 사업을 중점적으로 따르며 련계소의 뉴대역할을 충분히 발휘하고 여러 민족 대중의 의견, 건의를 광범위하게 수렴하여 립법이 보다 과학적이고 민주적이며 실제에 밀착하도록 확보함으로써 민족단결진보 사업을 촉진하는 데 견고한 정치적 보장을 제공할 것이다.
갈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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