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총서기가 길림성당위와 성정부 사업회보를 청취할 때 한 중요한 연설은 전 주 과학기술분야를 크게 고무시켰다. 특히 총서기는 과학기술 혁신과 산업 혁신의 심층 융합을 추진해야 한다고 재차 강조함으로써 우리들이 연변의 과학기술사업을 잘해나가는 데 근본적인 지도와 행동지침을 제공했다.” 주과학기술국 국장 류빈빈은 다음과 같이 표했다. 전 주 과학기술분야는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연설 정신을 깊이있게 학습, 관철하여 책임을 짊어지고 실속있게 일하며 구역 과학기술 혁신능력 제고를 핵심으로 하고 과학기술 성과를 현실 생산력으로 전환하도록 추동하는 것을 중점으로 하면서 과학연구 자원과 력량을 통합하여 신질 생산력을 적극적으로 육성, 발전시키며 분발, 진취하는 자세로 과학기술사업의 새로운 국면을 개척하여 전 주 경제, 사회의 고품질 발전에 과학기술의 지지를 제공할 것이다.

과학기술체제 개혁을 심화하여 과학연구대상 재정경비 ‘도급+네거티브 리스트’ 관리제도를 점차적으로 건립, 건전히 하며 인재 도입 및 육성, 성과 전환 및 실책용인 격려기제를 혁신하여 과학기술 혁신과 산업 혁신의 깊이 있는 융합에 조력하겠다.

과학기술대상 기획을 강화하여 ‘다섯가지 새로운 산업’ 및 식품, 현대농업 등 특색우세산업을 겨냥하여 관건적인 기술 면에서 새로운 돌파를 이룩하도록 쟁취하겠다. 인삼전담반 과학기술난관공략조 선두단위 직책을 전면 수행하고 인삼 재배, 가공, 제품 연구개발 등 중점고리에서 정확하게 힘을 발휘해 특색산업과 우세산업 고품질 발전에 조력하겠다.

기업 혁신의 주체지위를 강화하겠다. 연길국가고신기술산업구, 훈춘해양경제발전시범구 등 단지를 중점으로 산업사슬을 둘러싸고 혁신사슬을 배치하고 분야별로 기업육성 베이스를 구축하며 과학기술형 기업의 ‘규모화 성장’ 계획을 적극적으로 실시하여 기업의 혁신주체 지위와 혁신능력의 이중 향상에 조력하겠다.

풍부한 담체 플랫폼을 구축하겠다. 주내 기업이 길림대학, 중국과학원 장춘주재 기구, 장춘중의약대학, 연변대학 등 대학 및 연구기구와 련합으로 과학기술 난관공략을 전개하고 기술혁신 전략적 련맹을 맺도록 고무 격려함으로써 산업·학술·연구·활용과 성과 전환의 정확한 접목에 조력하겠다.

과학기술 봉사관리를 확실하게 틀어쥐겠다. 기업 진입 조사연구, 정책 선전강연과 추적 지도를 깊이있게 전개하여 기업의 기술 수요와 관련된 원시적 자료를 통태적으로 장악하고 끊임없이 봉사의식을 강화하고 봉사조치를 최적화하여 봉사공급과 혁신생태의 지속적인 최적화에 조력하겠다.

　　장동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