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연설 정신은 새시대 길림성의 전면 진흥을 지도하는 강령성 문헌이며 고품질 발전이 뚜렷이 향상되고 전면 진흥에서 새로운 돌파를 이룩하도록 추진하는 근본적인 준칙이다.” 련일간 돈화시의 많은 당원 간부, 대중은 습근평 총서기가 길림성당위와 성정부의 사업보고를 청취할 때 한 중요연설 정신 및 전 성 지도간부회의, 주당위 상무위원회 확대회의 정신을 참답게 학습, 관철하고 정신 실질을 깊이 파악하며 관철, 실행을 전면적으로 틀어쥐여 돈화시가 고품질, 고차원의 발전을 실현하도록 추동하는 데 힘 다하고 있다.

11일, 돈화시당위는 상무위원회의를 소집하여 다음과 같이 명확하게 제기했다. 돈화시에서는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연설 정신을 잘 학습, 선전, 관철하는 것을 중대한 정치적 임무로 간주하여 알심 들여 조직하고 세밀하게 배치하며 상급이 하급에 대한 견인, 광범위한 선전과 학습효과 향상을 견지하여 학습성과를 돈화시 고품질 발전의 실제효과로 전환시킬 것이다.

습근평 총서기는 “실물경제라는 근간을 단단히 지켜내고 전통산업의 전환승격, 우세산업 발전과 신질 생산력 육성을 일괄적으로 추동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돈화시는 ‘1+6+3’ 특색 현대화 산업 체계와 산업 구도를 다그쳐 구축하게 되는데 의약산업은 돈화시의 유일한 우세산업으로서 생산액이 전 주의 90%를 차지하고 전 성의 10%가량을 차지하고 있다. 중점적으로 오동, 화강 등 중약기업에서 장백산 당지 약재의 우세를 빌어 대품종 2차 개발, 기술의 반복적인 승격을 실현하고 카이라이잉의 련속 반응 기술을 리용해 완제품 화학약품을 깊이 파고들도록 지원함으로써 중약, 화학, 생물약품, 의료기기 등이 다원적으로 발전하는 백억급 건강산업 군체를 공고히 할 것이다. 식품가공, 기계가공, 목제품제조, 에너지 광산, 문화관광, 물류 등 6개 전통산업의 전환, 승격을 다그치겠다. 그중에서 식품가공업은 선도기업의 견인에 힘입어 정밀가공으로의 전환을 다그치고 기계가공업은 아련기계주식유한회사의 상장을 계기로 설비제조로의 전환에 박차를 가하며 목제품제조업은 재료 ‘수입’과 제품 ‘수출’을 원활히 하여 첨단 제조로의 전환에 속력을 내겠다. 에너지 광산업은 자원의 기본 수치를 전면적으로 장악하여 빠르고 순차적인 개발로 전환하고 문화관광산업은 전면적인 배치와 전반적인 계획을 통해 돈화만의 분별도를 구비한 관광목적지를 건설하며 물류산업은 지역우세를 빌어 선도기업을 유치하고 거래 플랫폼을 구축하여 길림성 동부의 물류 허브 도시를 건설하겠다. 동시에 제조업의 ‘스마트 개조, 디지털 전환’ 행동을 깊이있게 실시하고 신에너지, 신설비, 신재료 등 3개 신흥산업을 서둘러 배치하며 새로운 경주로에서 주동적으로 기회를 선점하여 안정적인 질적 승격과 합리적인 량적 성장으로 안정적이고 장원한 고품질 발전을 추동하겠다.

습근평 총서기는 “새 발전구도 구축, 고품질 발전의 추동을 제약하는 막힌 부분과 민생분야의 난점, 통점 문제를 겨냥해 개혁의제를 설정하고 개혁방안을 마련하여 깊은 차원의 모순을 힘써 해결하고 체제기제의 장애를 제거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돈화시는 ‘세부적인 부분에서 문제를 해결하고 나아가 종심에로 추진하는 것’을 견지하고 시장경제체제, 량식안전보장 능력 승격, 인삼산업의 고품질 발전, 대장백산 생태 보호 및 리용 등 ‘9개 중점 부분’과 중점 분야에 대한 개혁에 초점을 맞추어 현지 실정에 따라 동력을 불러일으키고 치리를 최적화하고 복지를 증진하는 일련의 ‘민생 밀착’ 개혁을 추진함으로써 대중들이 진정으로 개혁의 혜택을 향수할 수 있게 할 것이다. 개방의 길을 탐색하고 국가 ‘일대일로’, 장춘－길림－두만강지역 개발개방 전략에 적극 융합하여 국도 G334 돈화구간, 돈화－목단강 고속철 등 중점 상호련결 대상을 다그쳐 추동하고 연길, 훈춘 국가 다국전자상거래종합시범구를 빌어 주변 국가와의 무역 래왕을 강화하며 영원석유의 대로씨야 연유, 메탄올 수입 규모를 확대하고 목제품, 농산물과 의약 중간체 수출 경로를 원활하게 함으로써 국경 내륙도시의 새로운 개방의 길을 개척해나가겠다.

습근평 총서기는 “현대화 농업을 발전시키는 것을 주요 공략 방향으로 강농, 혜농, 부농 지지 제도를 보완하고 과학기술 농업, 친환경 농업, 품질 농업, 브랜드 농업을 일괄적으로 발전시켜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돈화시의 주요 농작물과 특색산업의 비률은 전 주의 절반을 차지하고 있다. 돈화시는 공업화 사유로 농업산업의 발전사로를 모색하고 농산물 정밀가공과 식품 정밀가공을 강화하여 ‘량식산업의 전체 산업사슬화 실현’, ‘목축사양과 육류가공의 일체화 강화’, ‘농업현대화와 공업의 융합 촉진’ 후반부 사업을 잘함으로써 제1산업과 제2산업, 제3산업의 융합 발전을 추동하겠다.

선도기업의 견인, 중대한 대상의 견인을 견지하여 산동만득복비유전자변형대두, 중국공급합작집단 농특산물가공, 상해삼봉원 등 대상 건설을 다그치고 천진삼상행, 북경중과경순, 절강영강식품 등 업종의 선도기업을 힘써 유치하여 대두, 목이버섯, 잣 등 농특산물 산업사슬의 발전을 추동하겠다. 인삼, 꿀 등 계렬의 삼림식품, 보건품을 적극 연구, 개발하고 중국공급합작집단 연변구매배송중심, 황니허목이버섯거래시장을 착공하며 ‘생산, 저장, 가공, 판매’를 일체화한 건강식품 정밀심층가공 발전의 길을 잘 개척하여 향촌진흥에 든든한 경제 버팀목을 제공하겠다. 록화, 미화 향촌 건설 3년 난관공략 행동을 적극 추진하고 기층치리를 강화, 혁신하여 살기 적합하고 일하기 좋고 관광하기 좋은 아름다운 향촌을 건설하겠다. 발전과 안전을 적극 총괄하고 당을 전면적으로 엄하게 다스리는 것을 심화하며 실무적인 작풍을 힘써 고양하여 정확한 치적관을 수립, 실천하겠다.

　　돈화시 광범한 간부, 대중들은 “습근평 총서기의 당부를 시시각각 마음속에 아로새기고 감은, 분진하며 실제 행동으로 본직 사업을 잘하여 돈화시 경제, 사회의 고품질 발전을 추동하는 데 응분의 기여를 할 것이다!”라고 입을 모았다.　 형옥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