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주당위 정법사업회의가 연길에서 소집되였다. 회의는 최근 정법사업에 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지시와 중앙정법사업회의 정신, 전 성 정법사업에 대한 성당위 서기 황강의 서면지시 및 성당위 정법사업회의 정신, 성당위 상무위원이며 주당위 서기인 호가복이 전 주 정법사업에 대한 서면지시 정신을 전달, 학습하고 사업을 총화하고 형세를 분석했으며 2025년 전 주 정법사업을 연구, 포치했다. 주당위 상무위원이며 주당위 정법위원회 서기인 주금성이 회의에 참석해 연설했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요구했다. 전 주 정법기관은 습근평신시대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을 지도로 하는 것을 견지하고 습근평의 법치사상과 정법사업에 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지시를 깊이있게 관철해야 한다. ‘두가지 확립’을 견결히 옹호하고 ‘두가지 수호’를 확고히 실천하며 ‘새시대 정법사업에 관한 중공중앙의 의견’을 전면적으로 관철해야 한다. 당의 절대 령도를 견지하는 것을 근본으로 하고 고품질 발전을 주제로 하며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을 주선으로 하고 정법개혁의 전면적인 심화를 동력으로 하며 당이 정법사업을 관리하는 사업제도를 시달하고 보완하는 것을 보장으로 삼고 ‘발전, 확고히 수립, 민생, 생태, 안전’ 5가지 대사에 초점을 맞춰 정치건설, 평안건설, 법치건설, 대오건설을 깊이 추진하고 더 높은 수준의 평안연변, 법치연변을 힘써 건설하여 연변의 도약 추월을 추동하는 데 정법의 힘을 기여해야 한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습근평 총서기가 길림성당위와 성정부 사업회보를 청취할 때 한 중요연설 정신을 충실히 실천해야 한다. 당중앙의 결정 배치와 성, 주 당위의 사업요구를 가감 없이 관철, 시달하고 연변 도약 추월의 목표, 임무를 겨냥하여 ‘발전을 위한 봉사,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 사업의 순조로운 추진 보장, 법으로 민생윤택, 생태보호, 안전수호’ 5가지 행동을 일괄적으로 추진하고 안전과 안정을 수호하는 새로운 업적, 집법 사법 분야의 새로운 역할, 정법대오의 새로운 형상으로 연변의 고품질 발전, 지속 가능한 진흥에 안전보장을 제공해야 한다.

부주장이며 주공안국 국장인 단우건이 회의를 사회했다. 주중급인민법원 원장 박영강, 주인민검찰원 검찰장 리흔, 길림성연변림구중급법원 원장 리충의, 주국가안전국 국장 류효봉이 회의에 참석했다. 

마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