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주당위 부서기이며 주장인 홍경이 16기 주인민정부 제41차 상무회의를 소집, 사회하고 〈2025년 연변주 민생행동 계획〉을 심의했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민생을 보장하고 개선할 데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한 론술의 정신을 깊이 관철 시달하고 인민을 중심으로 하는 발전사상을 시종 견지하며 〈2025년 연변주 민생행동 계획〉을 잘 실시하고 최선을 다하여 대중들의 실제적인 문제를 해결함으로써 민생보장이 더욱 실속있고 민생사업이 더욱 보람 있게 해야 한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조직지도를 강화해야 한다. 민생사업을 각 현(시), 각 관련 부문의 중요한 의사일정에 넣고 제1책임자 책임제를 견지하며 사업임무를 층층이 세분하고 구체적인 취급인을 정해야 한다. 시간, 순서와 진도를 합리하게 배치해야 한다. 추진계획을 제정하고 정책의 혜택을 최대한 빨리 방출하여 제반 민생실사가 하루빨리 이루어지고 하루빨리 효과를 보게 함으로써 대중이 일찌감치 혜택을 얻게 해야 한다. 자금 조달 강도를 높여야 한다. 여러 경로와 조치로 여러 류형의 민생전문자금과 련결하고 여러가지 민생지출을 우선적으로 보장하여 민생실사가 높은 질로 전부 이루어지게 해야 한다. 민생실사 ‘되돌아보기’를 정기적으로 펼쳐야 한다. 효과 평가를 강화하고 대중의 감수와 만족 정도를 사업의 척도로 삼고 최적화 조정 사업을 잘하여 대중을 위해 실제적인 일을 하는 질과 효과를 제고해야 한다. 선전인도를 강화해야 한다. 제반 민생실사, 혜민정책의 료해률과 대중의 만족도를 일층 제고하여 전사회가 제반 민생공사를 관심하고 지지하며 민생공사에 참여하는 량호한 분위기를 조성해야 한다. 기타 민생사업을 통괄적으로 추진해야 한다. 항목화, 정책화, 구체화로 민생실사를 추진하고 취급하는 일마다 성취되여 군중이 혜택을 보게 함으로써 발전성과가 더욱 많이, 더욱 훌륭하게, 더욱 공평하게 전 주 여러 민족 인민들에게 미치게 해야 한다.
회의는 또 기타 사항을 연구했다.
한옥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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