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전 주 통전부장회의가 연길에서 소집되였다.
회의에서는 새시대 당의 통일전선 사업을 잘할 데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사상과 습근평 총서기가 길림성 당위, 정부의 사업회보를 청취할 때 한 중요연설 정신을 깊이 학습, 관철하고 전국, 전 성 통전부장회의 정신을 참답게 시달했으며 지난해 사업을 총화하고 올해 중점 임무를 연구, 포치함으로써 통일전선 사업에 관한 중앙과 성당위, 주당위의 결책, 포치의 시달을 추동했다. 주당위 상무위원이며 통전부 부장인 석기화가 회의에 참석해 연설했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요구했다. 새시대 당의 통일전선 사업을 잘할 데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사상을 깊이있게 학습, 실천하고 습근평 총서기가 길림성 당위와 정부의 사업회보를 청취할 때 한 중요연설과 길림성과 연변을 시찰할 때 한 중요연설, 중요지시 정신을 깊이있게 시달하며 중화민족공동체 건설이라는 목표, 임무를 둘러싸고 새시대 통전사업의 고품질 발전을 착실히 추진해야 한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올해는 ‘14.5’ 전망계획의 목표와 임무를 달성하고 연변의 진흥 발전을 다그치는 마지막 해이자 ‘15.5’ 전망계획을 계획하고 민족단결진보 승격판을 공고히 하고 발전시키는 관건적인 해이다. 전 주 통전분야는 사상정치로 주요 직책과 사업을 인솔하는 것을 실제적으로 틀어쥐고 장기효과 기제를 보완하며 사상공감대를 결집하고 선전의 질과 효과를 향상시켜야 한다.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 사업의 사상정치 토대를 튼튼히 다지고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 사업 진지를 잘 건설, 활용하며 일련의 전형적인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 경험을 선정하는 데 지속적으로 공을 들여 민족단결진보의 새로운 국면을 힘써 개척해야 한다. 통일전선이 중심 대국에 봉사하는 립각점을 정확하게 찾고 현대화 산업체계 구축에 조력하는 데서 새로운 담당을 보여주며 개혁을 가일층 전면 심화하는 데서 새로운 실천을 보여주고 향촌진흥 전면 추진에 조력하는 데서 새로운 기여를 해야 한다. 통전사업에 대한 당의 전면적인 령도를 확실히 강화하고 통전사업 책임제를 견결히 실행하며 기층의 토대를 다지고 기층의 통전 사업망을 보완하며 ‘두개 대오’ 건설을 총괄적으로 추진하고 고품질 당건설로 통전사업의 고품질 발전을 인솔해 새시대 전 주 통전사업이 새로운 국면을 개척하도록 힘써 추동해야 한다.
회의에서 연길시, 훈춘시, 돈화시, 안도현에서 각기 경험교류를 했다.
전해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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