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지 속에 살아있는 거부기 숨겼다 적발돼

2025-03-24 09:53:22

살아있는 거부기를 바지 속에 숨긴 채 공항 보안검색대를 통과하려던 남성이 미국 공항에서 적발되였다.

지난 12일(현지시각) AP통신에 따르면 미국 뉴저지 공항 교통안전국 직원은 공항에서 신체검사기 경보가 울리자 해당 남성을 몸 수색해 바지 사타구니 부분에 숨겨진 무언가를 확인했다.

남성은 추가질문을 받자 바지 속에 손을 넣어 파란색 수건에 싸여있던 약 12센치메터 길이의 거부기를 꺼냈다.

이름이 공개되지 않은 이 남성은 해당 거부기가 애완동물로 인기 있는 종인 붉은귀거부기라고 말했다. 거부기가 그의 반려동물인지, 왜 바지 속에 거부기를 숨겼는지는 밝혀지지 않았다.

미국 교통안전청의 뉴저지련방보안 책임자인 토마스 카터는 “려행객이 칼이나 기타 무기를 몸이나 신발, 수하물 속에 숨긴 경우는 종종 봤지만 바지 앞쪽에 살아있는 동물을 숨긴 경우는 처음”이라고 말했다.

사건은 아직 조사중이며 남성이 어떤 처벌을 받을지 확실하지 않은 상태이다. 

 외신

来源:延边日报
初审:金麟美
复审:郑恩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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