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경 참가
전사회의 국가안전의식을 힘써 강화하여 국가안전을 수호하는 강대한 합력 결집해야
호가복 연변주 2025년 전민국가안전교양일 활동 참가시 강조

2025-04-16 08:54:09

올해 15일은 열번째 전민국가안전교양일이다. 이날 오전 연변주 2025년 전민국가안전교양일 활동이 주정무중심에서 개최되였다.

성당위 상무위원이며 주당위 서기이며 주당위 국가안전위원회 주임인 호가복은 활동 참가시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총체적 국가안전관에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론술과 성당위와 성정부의 사업회보 청취시의 중요연설 정신을 깊이있게 관철해야 한다. 변강민족지역의 국가안전수호 형세의 복잡성을 깊이 인식하고 변강민족지역이 국가안전을 수호하는 과정에 짊어진 특수한 사명을 정확하게 파악하며 국가안전 선전교양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전사회의 국가안전의식을 힘써 증강하여 국가안전을 수호하는 강대한 합력을 결집시켜야 한다.

주당위 부서기이며 주장이며 주당위 국가안전위원회 부주임인 홍경이 활동에 참가했다.

올해 전민국가안전교양일 활동 주제는 ‘전민 국가안전교양을 깊이있게 실시한 10돐’이다. 호가복은 행사 현장에 와 국가안전교양 선전영상, 기밀 공익선전영상을 진지하게 관람하고 현장에서 국가안전플래시몹활동을 관람했다. 이어 호가복은 국가안전주제전시회에 발을 옮겨 참관로선을 따라 관람하며 관련 상황에 대해 자세히 문의했다. 그는 관련 부문에 여러 민족 간부와 대중들이 즐겨 보고 듣는 형식으로 다양한 형태의 선전교양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여 국가안전지식을 대중에게 실질적으로 전달하고 대중들의 생활에 녹아들도록 하여 국가안전에 대해 사람마다 책임을 다하고 각자의 책임을 다하는 농후한 분위기를 힘써 조성할 것을 요구했다.

활동에서 호가복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국가안전은 민족부흥의 토대이고 사회안정은 국가강성의 전제이다. 현재 국가안전 형세 변화의 새로운 특징과 새로운 추세 그리고 미국이 우리 나라에 대한 압박과 억제로 인한 새로운 상황과 새로운 문제에 직면하여 전 주 각급 각 부문은 국가안전사업을 잘하는 극도의 중요성을 깊이 인식하고 형식이 다양한 국가안전 선전교양을 알심 들여 전개하며 습근평 총서기의 총체적 국가안전관에 대한 여러 민족 간부와 대중들의 인식과 리해를 끊임없이 심화시켜 국가안전의 씨앗을 마음속에 깊이 심어야 한다. 일상에 융합시켜 항상 틀어쥐는 것을 견지해야 한다. 선전교양형식의 다양화, 담체의 다원화를 추동하고 국가안전의 ‘7진입’ 활동을 적극 전개하여 국가안전을 수호하는 사회기반을 끊임없이 다져야 한다. 온·오프라인의 협동 추진을 중시해야 한다. 위챗 공중계정, 소셜미디어 등 플랫폼에 의탁하여 선전영상과 사진, 문자 정보를 발포하는 동시에 오프라인 선전강연활동을 전개하여 온·오프라인 병행 추진을 힘써 실현함으로써 국가안전 선전교양의 피복면을 지속적으로 확대해야 한다. 선전교양의 질과 효과를 부단히 높여야 한다. 부동한 시청자 군체의 인지적 특징을 정확하게 련결하고 선전내용을 분류, 설계하여 국가안전지식이 더욱 흡인력과 감화력이 있게 함으로써 선전교양이 실효를 거두도록 확보해야 한다.

활동기간에 또 연변주  첫 ‘국가안전기밀 선전강연 자원봉사자’ 초빙서 수여식을 거행했으며 호가복, 홍경 등 지도자들이 자원봉사자 대표에게 초빙서를 수여했다. 이날부터 기관, 대학교, 기업, 부대 등 부동한 분야에서 온 42명의 자원봉사자는 전 주의 각 전선으로 달려가 선전강연활동을 전개하여 국가안전 방어선을 튼튼히 구축하는 데 지혜와 힘을 이바지하게 된다.

  주당위 상무위원이며 주당위 정법위원회 서기이며 주당위 국가안전위원회 부주임인 주금성이 활동을 사회했다. 주당위 상무위원, 주당위 국가안전위원회 부주임, 주 직속, 연변주재 중앙, 성 직속 관련 부문 책임자, 연길시 부분적 간부와 군중들이 활동에 참가했다. 현진국 기자

来源:延边日报
初审:林洪吉
复审:郑恩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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