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성당위 상무위원이며 주당위 서기인 호가복의 사회로 2025년 전 주 경제운행분석정례회의 제2차 회의가 소집되였다. 회의에서 그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습근평 총서기가 길림성 당위, 정부의 사업회보를 청취할 때 한 중요연설 정신과 최근에 소집된 중공중앙 정치국 회의 정신을 깊이 관철, 시달해야 한다. 성당위, 성정부의 배치, 요구에 따라 자신감을 확고히 하고 집중력을 유지하며 어려움을 직시하고 도전에 대응하며 년간 목표에 엄격히 좇아 호전태세를 지속적으로 공고히 하는 등 열심히 착실하게 사업하는 분투자세로 2.4분기 난관을 공략하고 상반기 성과를 쟁취해야 한다. 주당위 부서기이며 주장인 홍경이 회의에 참석해 연설하고 주인대 상무위원회 주임 채홍성, 주정협 주석 강방이 회의에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1.4분기 전 주 경제운행 상황에 관한 동영상을 방영하고 주 통계국, 발전및개혁위원회, 공업및정보화국, 재정국, 상무국 주요 책임자들이 1월─3월 경제운행 상황, 1월─4월 예측분석 상황 및 다음단계 사업 배치에 대해 회보했다. 안도현, 도문시, 룡정시 당위 주요 책임자들이 태도표명 발언을 했다. 류신강이 구체적인 사업요구를 제기했다.

호가복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올 들어 전 주 상하는 습근평 총서기가 길림성 당위, 정부의 사업회보를 청취할 때 한 중요연설 정신을 깊이있게 관철하고 중앙경제사업회의와 성당위, 주당위 전원회의 배치 요구에 따라 도약 추월 목표를 둘러싸고 백방으로 투자를 확대하고 공업을 안정시키며 백방으로 소비를 촉진하고 대외무역을 안정시켜 전 주의 경제가 안정 속에서 발전하고 안정 속에서 질적인 향상을 가져오는 량호한 태세를 보였고 주요 경제지표가 전 성 선두를 달려 1.4분기에 ‘좋은 시작’을 여는 목표 임무를 원만하게 완수했다. 현재 외부환경이 복잡하고 국내 수요가 부족하고 예상보다 약세인 문제들이 여전히 두드러지게 나타난다. 각 현, 시 각 부문은 고품질 발전 추동을 주제로,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을 주선으로 하는 것을 견지해야 한다. 년간 발전 목표 임무를 고정하고 목표향도와 문제향도의 상호통일, 우세단조와 단점보완의 상호결합을 견지하며 보다 큰 노력과 실무적인 조치로 취업, 기업, 시장, 예기 안정에 힘쓰고 경제운행이 안정 속에서 호전되고 안정 속에서 진보하는 량호한 추세를 백방으로 공고히 하며 정력을 집중하여 착실하게 연변의 사업을 잘해냄으로써 연변 자체 사업의 확실성으로 급변하는 외부환경의 불확실성에 대응해야 한다.

호가복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대상건설을 전력으로 추진해야 한다. 가능한 빨리 진행하고 대상건설을 제약하는 난제, 막힌 부분에 초점을 맞추며 요소보장 강도를 힘써 제고하여 ‘산수에너지축적삼협’, 연길공항 이개축, 훈춘─방천 고속도로, 왕청─목단강 고속도로 등 중대대상을 다그쳐 추진하고 훈춘 이투재생알루미늄산업단지, 룡정 탄소섬유산업단지, 화룡 호광광전자산업단지, 돈화 중국공급판매농산물산업단지, 왕청 글루텐프리(无麸质)식품산업단지, 도문 인삼알닭산업단지, 연길 애니칩스집적회로패키징 등 중대 대상이 조속히 성과를 보게 해야 한다. 공업 기본면을 백방으로 안정시켜야 한다. ‘한개 기업 한가지 정책’봉사로 중점기업의 안정운행을 보장하고 어려운 기업의 시장접목, 주문쟁취에 조력하며 규모이하 잠재력 기업이 발전계획을 작성하는 데 도움을 주며 생산을 시작한 기업의 통계범위 납입 신청 사업을 착실하게 지도하여 기업의 안정적이고 건전한 성장으로 공업의 발전에 새로운 동력을 불어넣어야 한다. 소비잠재력을 발굴하는 데 공들여야 한다. 현재 소비시장의 새로운 특점, 추세를 정확하게 파악하여 상업무역기업에서 판촉행사를 대대적으로 펼치도록 지지하고 부동산교역회, 단체구매 등 행사를 알심 들여 기획하며 ‘오래된 가게’ 경제, 선발 경제를 대대적으로 발전시키고 5.1절련휴, 단오명절 등 중점 시기에 초점을 맞춰 특색이 있고 눈길을 끌 수 있는 문화관광 새 상품, 즐길거리를 더 많이 선보여 소비시장 규모의 지속적 확대, 열기의 지속적 상승을 촉진해야 한다. 목적성 있게 힘을 발휘하여 대외무역을 안정시켜야 한다. 구리 정광, 석탄, 청정에너지 등 관건 품종의 수입규모를 공고히 하고 자동차 부품, 기계와 전기기구 등 수출업무를 확대하며 다국전자상거래 사업을 다그쳐 발전시키고 대외무역기업이 다원화 시장을 개척하도록 지지하여 대외무역 규모의 안정, 구조 개선, 점유률 확보를 추동해야 한다. 투자유치사업을 드팀없이 추진해야 한다. 현지의 우세자원과 산업기반을 정확하게 파악하여 투자유치 도감을 그려내고 목적성 있게 유치하며 목표기업의 착지 의향을 지속적으로 추적하고 제때에 목표기업의 질의와 걱정에 답변하며 일련의 성장성이 좋고 접합도가 높은 중대산업 대상을 힘써 도입함으로써 연변의 고품질 발전을 추동하는 데 더 많은 ‘원천 활수’를 주입해야 한다.

홍경은 연설에서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과학적으로 1.4분기 경험을 총화하고 분야별로 목적성 있게 힘쓰고 정밀하게 시책해야 한다. 투자, 소비와 공업분야에서는 계속 공들여 대상감독을 상시적으로 펼치며 관광소비의 전환률을 높이고 공업기업의 규모 확장을 추동해야 한다. 농업, 건축업과 규모이상 봉사업 분야에서는 태세를 공고히 하여 목축업의 성장을 추동하고 ‘좋은 집’ 공정 건설을 잘 틀어쥐며 규모이상 봉사업의 급격한 변동의 변화를 피해야 한다. 금융, 교통운수 분야에서는 실물경제를 위한 금융봉사 7대 행동을 잘 펼치고 철도, 항공, 우정 지표의 하행태세를 돌려세워야 한다.

주급 관련 지도자, 주당위 및 주정부 관련 부비서장, 주 직속, 연변주재 중앙, 성 직속 관련 부문과 단위 주요 책임자, 각 현, 시 당위 및 정부 주요 책임자, 정부 분관 주요 책임자, 주내 각 개발구관리위원회 주요 책임자들이 회의에 참가했다. 

류전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