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멘항공 마지막 려객기 이스라엘군 공습으로 파괴
[쿠웨이트시 5월 28일발 신화통신 기자 윤가] 사나 소식: 이스라엘이 사나국제공항에서 운항하는 예멘항공회사의 마지막 항공기를 파괴했다고 28일 사나국제공항 총경리 칼레드 사야프가 소셜미디어에서 밝혔다.
예멘항공회사의 사업일군은 신화사 기자에게 자회사의 에어버스 려객기 한대가 공습중에 파괴되였으며 이는 최근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인해 파괴된 자회사의 4번째 에어버스 려객기라고 전했다.
28일 후티무장이 통제하는 마시라TV의 보도에 따르면 당일 이스라엘은 사나국제공항에 4차례 공습을 가해 공항 활주로와 예멘항공 려객기 한대를 공격했다.
28일 이스라엘 국방군은 성명에서 이스라엘측이 타격한 항공기는 후티무장으로부터 해당 조직 인원을 운송하는 데 사용된 바 있다고 밝혔다.
최근 이스라엘은 사나국제공항에 여러차례 공습을 가했으며 이로 인해 공항은 한때 페쇄됐었다. 5월 13일 운영측은 사나국제공항이 운영을 재개하였다고 선포했다. 지난 며칠간 해당 공항을 오가는 항공편은 운행 상태이다.
来源:延边日报
初审:林洪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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