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출금 3850억원 방출
19일, 국가개발은행에 따르면 올해 1월—7월 국가개발은행에서는 선진제조업 및 전략적 신흥산업에 3850억원의 대출금을 방출했는데 이는 전년 동기 대비 51.3% 늘어났다.
올 들어 국가개발은행에서는 직능을 강화하고 주체적 책임, 업무에 초점을 맞춰 제조업의 전환승격에 대한 지원 강도를 높였다. 구체적으로 금융상품을 부단히 풍부히 하고 다양한 전문 금융봉사 프로젝트를 실시했다. 특히 기술 공략, 성과 전환, 생산능력 건설 등에 생산주기적 지원을 제공해 지역에 맞게 신질 생산력을 발전시키도록 힘을 보탰다.
국가개발은행 산업과 과학기술혁신업무부 책임자는 “국가개발은행에서는 과학기술혁신과 기술개조 재대출 등 지원정책을 적극 활용해 기업 탐방, 접촉을 강화하고 ‘한개 기업, 한가지 정책’ 등 맞춤형 금융봉사 방안을 제정했으며 집적전기회로, 국산 대형 비행기, 첨단장비 제조, 신소재 등 중점 산업사슬, 중점 대상건설에 중장기 융자지원을 하기로 결정했다.”며 “이와 동시에 국가개발은행에서는 또 리스크 통제의 전제에서 선진 제조업 군집, 혁신형 산업군집 소속분행의 차별화 집행을 강화해 특색산업 군체의 금융봉사 정경을 힘써 구축했다.”고 밝혔다.
해당 책임자는 “다음단계에 국가개발은행은 중국인민은행 등 7개 부문에서 공동으로 발부한 의견과 요구에 따라 제조업 중점산업사슬 기술 및 상품 공략에 적극적으로 중장기 융자지원을 실시할 것”이라면서 “특히 특색산업군집 및 중점기업의 금융봉사를 강화하고 나아가 선진제조업을 현대화 산업체계 핵심으로 구축하는 데 힘을 보탤 것”이라고 강조했다.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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