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에 열린 ‘제7회 중국-아랍 국가 박람회’에서 ‘실크로드 전자상거래’ 협력∙혁신 발전대회(이하 발전대회)가 신설되였다.
8월 25일에 열린 ‘제7회 중국-아랍 국가 박람회’ 시리즈 언론브리핑에 따르면 발전대회에서는 ‘실크로드 클라우드 상품’ 테마 라이브방송 중국∙아랍 국가 특별전, ‘실크로드 전자상거래’ 산업접목회, 중국∙아랍 국가 전자상거래 교류회, 특색산업 참관∙상담 등 4개 부대행사가 진행되였다.
그중 ‘실크로드 클라우드 상품’ 테마 라이브방송 중국∙아랍 국가 특별전에는 애급∙오만∙마로끄∙로씨야 등 9개국의 외국인 진행자 15명과 중국 국내 진행자 50여명이 초청돼 ‘고정형 라이브 방송+인플루언서 이동형 방송’ 련동모델을 통해 온라인 관람객들이 전시장을 가상으로 체험할 수 있게 했다.
중국∙아랍 국가 전자상거래 교류회에서는 량측 업계의 관계자들이 전자상거래 교류∙협력 촉진 방안과 향후 협력방향 등에 대해 깊이 있는 론의를 펼쳤다.
한편 녕하회족자치구 은천시에서 열린 이번 발전대회는 중국∙아랍 국가간 디지털 경제협력을 심화하고 호혜∙윈윈의 글로벌 전자상거래 대시장 구축을 지원하며 ‘일대일로’ 공동건설의 고품질 발전을 촉진하는 취지를 내세웠다.
지금까지 애급, 아랍추장국련방, 사우디아라비아 등 14개국 귀빈 50여명이 참석 등록을 마쳤다. 또한 전자상거래 교육, 디지털 무역, 저고도 경제 등을 아우르는 ‘실크로드 전자상거래’ 중점 계약 프로젝트 7개를 모집중에 있다고 밝혔다.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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