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9일, 북경에서 소집된 제11회 전민건강생활방식촉진대회에서 2025년 전민건강생활방식 선전월 정식 가동을 선포했다.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올해 선전월 주제를 ‘건강생활방식 양성, 가정건강 초석 구축’으로 정했다.
대회에서 발표한 수치에 따르면 우리 나라 주민 건강소양 수준은 2008년의 6.48%에서 2024년의 31.87%로 제고되였다. 하지만 과체중 비만, 만성질환 등 문제가 장기간 건강 도전으로 되고 있다.
“과체중과 비만은 여러가지 만성병의 독립적 위험 요소이다.” 중국공정원 원사 진군석은 ‘먹는 것과 움직이는 것의 균형’이 개입의 관건이고 체중관리는 만성병을 예방하는 ‘좋은 처방’이라고 밝혔다.
2024년 6월, 국가위생건강위원회 등 부문에서 3년간의 ‘체중관리의 해’ 활동을 가동하고 전민 체중관리 의식과 기능을 현저히 높이고 건강생활방식을 더한층 보급하는 목표를 제기했다.
중국질병예방통제중심 만성질환처 처장 뢰건강에 의하면 당면 우리 나라 주민의 식사구조가 선명히 변화되고 기름 섭취량이 늘어나며 통곡물, 남새과일 섭취가 부족하다. 올해 선전월 활동은 가족 건강과 체중관리를 돌파구로 정했다.
매년 9월은 전민건강생활방식 선전월이다.
올해 선전월기간 전국 각지에서는 다양한 형식의 과학기술보급과 실천활동이 펼쳐지게 되는데 ‘가정건강’에 초점을 맞추고 체중관리를 보급하는 것이 포함된다. ‘9.15’ 염분감소주간 선전 활동을 펼치고 구강보건 과학보급과 무료 진료를 추진하게 된다. 골격건강과 근력훈련을 둘러싸고 주제선전을 벌이기도 한다.
국가위생건강위원회 부주임이며 국가질병예방통제국 국장인 심홍병은 건강이 모든 정책에 스며들게 하고 정부 주도, 여러 부문 협력, 전사회 참여를 통해 부단히 건강촉진 효과기제를 건전히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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