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소식: 28일, 중국국제청년교류중심, 길림성청년련합회, 연변주인민정부가 주최한 2025년 동북아청년기업가발전협력대화회가 연변에서 열렸다. 중화전국청년련합회 주석 서효, 길림성당위 부서기 오해영이 행사에 참석하여 축사를 했다. 행사에는 동북아 국가에서 온 청년조직 대표, 청년기업가 대표 약 70명이 참가했다.
이번 대화회는 ‘개방혁신·협력상생’을 주제로 다국전자상거래산업 발전에 초점을 두고 동북아 구역경제 건설, 특색브랜드 구축, 대상 투자 협력 등을 중심으로 깊이 있는 연구토론 및 협력상담을 펼쳤다. 이 기간 ‘길자호’ 특색제품 전시, 청년기업가 주제대화, 중국(연길)다국전자상거래종합시험구 소개, 전자상거래 생방송으로 농업지원 등 일련의 활동을 전개하며 우리 성의 인삼, 꽃사슴, 입쌀, 령지 등 100종에 가까운 지방 특산물을 집중적으로 전시하고 연길종합시험구 구역위치, 산업, 정책 우세를 선전, 소개했으며 여러가지 협력의향을 달성했다.
회의에 참석한 대표들은 동북아는 세계적으로 발전이 가장 활력적인 지역의 하나라고 일제히 표했다. 최근년간 동북아 각국의 상호 련결과 소통이 안정적으로 추진되고 구역 협력이 부단히 새로운 단계로 올라서고 있다. 당면 새로운 과학기술혁명과 산업변혁이 깊이있게 발전하면서 청년기업가들은 발전에서의 새로운 전략적 기회에 직면하고 있다며 참가자들은 동북아 각국 청년기업가들이 단결 협력하고 자유무역 리념을 실천하며 다자무역체제를 수호하고 다국전자상거래, 지혜물류, 저탄소경제 등 새로운 령역에서의 협력을 끊임없이 확대하여 동북아 구역경제 협력을 촉진하고 경제의 글로벌화가 보다 개방, 포용, 보편혜택, 균형, 상생의 방향으로 발전하는 데 청춘의 에너지를 주입할 것을 호소했다.
이번 대화회는 제15회 중국-동북아박람회의 한차례 중요한 활동으로서 주변 국가 청년기업가들과의 교류와 협력을 심화하고 다국전자상거래산업의 발전을 촉진하여 개방형 구역경제 건설을 위해 봉사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 활동은 ‘길자호’ 특색산업 고품질발전사업전담반이 협조하고 길림성청년전자상거래협회, 길림성청년기업가협회, 길림성귀국류학생협회, 연변주청년련합회에서 주관했다.
주당위 부서기이며 주장인 홍경, 연변대학당위 서기 두예, 부주장 박군봉이 활동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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