룡성진 신원촌, ‘기계격자+인공정비’ 모식으로 벼재배 다그쳐

2025-06-10 09:05:03

2025년부터 화룡시 룡성진 신원촌은 ‘기계격자+인공정비’ 모식을 적극 보급하면서 기계격자화, 인공정리화, 자원련동화로 이루어진 ‘3화’ 련동방안을 통해 벼재배의 품질 향상과 능률 증가를 실현했다.

기계격자화로 모내기 작업에서의 능률를 제고해 ‘령오차’를 실현했다. 농업기계 지원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고성능 모내기기계 4대를 배치하여 ‘격자화’ 모식으로 벼 재배를 질서 있게 추진했는데 모내기기계 대당 일평균 50무에 달하는 작업을 완수해 능률이 전통적인 수작업에 비해 대폭 향상되였고 봄철 경작 주기가 현저히 단축되였다. 작업중 모내기기계는 줄간격과 모간격의 오차를 엄격하게 통제하여 논배치가 깔끔하고 규범화되도록 보장했으며 대규모 재배 및 후속 논관리를 위한 토대를 확고히 다지고 벼재배의 표준화, 규범화 수준을 힘써 끌어올렸다.

인공정비를 통해 모종 보충 작업에서 사각지대가 없도록 했다. 촌민들은 자발적으로 8명의 숙련된 농민으로 구성된 전문적인 모종보충팀을 구성하여 기계작업 ‘사각지대’를 찾아 일일이 모종 보충 작업을 전개했다. 이러한 ‘기계위주 + 인공정비’ 협동작업 모식은 복잡한 지형에서의 재배난제를 해결하고 농가의 로동 강도를 대폭 줄임으로써 ‘일군은 줄었지만 속도는 줄지 않고 비용을 절감하면서도 품질은 저하되지 않는’ 목표를 달성했고 농업생산 능률을 높이는 데 실천적 사례를 제공했다.

자원련동으로 지역간 공유를 실현함으로써 난관문제를 해결했다. 치부 인솔자와 재배호를 조직하여 ‘일대일’로 모종지도를 했으며 20여명을 대상으로 한차례의 농지전 실천교육을 전개함으로써 수비관리, 병충해예방 등 기술적 난제를 해결했다. 또한 주변촌의 5대의 모내기기계를 통합해 ‘자원 공유, 구역간 작업’ 모식으로 농업장비 부족 난관현상을 해결함으로써 기계화 작업 능률성과 자원 리용률을  높이고 봄철 경작을 위한 기술과 장비를 제공했다.

한편, 룡성진 신원촌은 ‘인간과 기계 협력’ 재배모식을 지속적으로 최적화하고 스마트 농업 응용을 탐색하여 벼 산업을 ‘고생산, 고품질, 고능률, 생태’ 방향으로 발전시킴으로써 향촌진흥을 위한 견고한 산업토대를 제공하기로 했다.

  화룡시융합매체중심

来源:延边日报
初审:林洪吉
复审:郑恩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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