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 연길시북산소학교 화성캠퍼스 및 제4중학교 화성캠퍼스 건설 사업이 중요한 진전을 맞이하면서 사용 초읽기에 진입했는바 지역의 교육 자원 확장과 질 향상에 강력한 동력을 주입했다.

이번에 건설된 중학교와 소학교 대상은 연길시 서부 핵심 구역에 위치하고 있다. 그중 연길시북산소학교 화성캠퍼스는 부지면적이 2.1만평방메터, 건축면적은 1.5만평방메터이며 36개의 학급을 갖추고 있고 1620명의 학생을 수용할 수 있다. 연길시제4중학교 화성캠퍼스는 부지면적이 3.5만평방메터, 건축면적은 2.1만평방메터이며 총 36개의 학급이 있고 1800명의 학생을 수용할 수 있다. 두 캠퍼스는 과학 활동실, 실험실, 컴퓨터 교실, 음악 미술 활동실, 식당 등을 갖춘 교육 건물을 건설할 예정이며 실외는 표준 운동장, 롱구장, 배구장 등 활동 구역을 건설할 계획이다.

“소학교는 올해 학생을 모집하게 된다. 공사 기간이 앞당겨져 인테리어 단위가 이미 입주했고 현장에서 50여명 로동자들이 협력하여 작업을 다그치고 있다. 가을학기에 예정 대로 사용에 투입될 것이다.” 대상 시공 현장에서 총공정사 록요는 중학교 대상은 지난해 10월에 주체공사를 마무리한 후 현재 암면 보온층 시공을 완료했고 외벽 페인트작업을 전면 시작했으며 동시에 수도, 전기, 난방 등 내부 관망을 추진하고 있다면서 공사가 6월 30일에 전부 완공될 예정이라고 소개했다.

록요의 소개에 따르면 두 학교가 사용에 투입되면 지역내 적령 아동의 입학 압력을 현저하게 완화하고 의무 교육 자원 배치를 최적화하여 도시와 농촌의 교육 발전 수준이 더욱 균등하게 된다. 건설에서 완공까지 대상은 시종 ‘질 우선, 능률 동반’ 원칙을 고수하면서 표준화 건설로 변경지역 교육 민생 공사에 새로운 본보기를 수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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