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돈화시당위 상무위원회는 중공 돈화시청년인재단체련합회 당위를 설립하기로 결정, 이는 돈화시 청년인재 사업이 당건설의 인솔하에 새로운 단계로 진입했음을 의미한다.
알아본 데 따르면 돈화시의 기층관리 전문일군의 수가 연변주내에서 제일 많다. 전 시 청년인재의 사업, 생활의 질을 높이기 위해 돈화시당위 조직부와 공청단돈화시위는 단체를 기초 단위로 하여 청년인재단체련합회를 설립했다. 이 단체는 도합 373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는데 그중 공산당원 92명, 공청단원 140명, 대중이 141명이다. 산하에 문학예술단체, 보드게임친목단체, 옴니미디어단체, 체육운동단체, 전자경기단체, 기업지원봉사단체 등 7개 당지부를 설치하여 청년인재개발에 봉사하고 학습교류 플랫폼을 제공하며 정치인솔, 조직동원, 관리감독 및 봉사보장 등 직책을 리행한다.
향후 공청단돈화시위는 청년인재단체 당위에 대한 감독 관리 직무를 적극적으로 리행하고 단체련합회 제1차 전체회원대회를 개최하며 특색 있는 단체 활동을 조직하게 된다. 이 밖에도 가까운 시일내에 전개될 예정인 “‘대덕돈화·불타는 청춘’ 청년인재 청춘 시리즈 활동”을 개최해 ‘열개 하나’ 특색 담체활동으로 청년인재와 돈화의 상생을 추진할 방침이다.
중국길림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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