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청단연변주위 청렴주제 당일활동 펼쳐

2025-06-27 08:43:20

25일, 공청단연변주위에서는 ‘력사를 명기하고 초심을 지키며 청렴으로 사명을 짊어지자’는 주제 아래 당일활동을 전개했다.

중앙 8항규정 정신을 깊이있게 관철,시달하고 작풍건설을 꾸준히 강화하며 기관 당원, 간부들이 정치규률과 정치규범을 엄수하도록 인도하는 동시에 기관 당원, 간부들이 ‘네가지 함께’ 공동체 리념을 확고히 수립하고 중국심을 튼튼히 다지고 중화혼을 잘 수호할 수 있도록 추동하기 위해 마련된 이 당일활동에는 공청단연변주위 전체 기관간부 20여명이 참가했다.

연길변무독판공서 옛터에서 오록정 수토보국 주제전시를 참관하고 있는 모습.

연길변무독판공서 옛터를 찾은 참가자들은 오록정 수토보국 주제전시에서 해설원의 설명을 경청하며 애국장령 오록정의 생애와 변방 수호 사적을 깊이있게 학습했다. 특히 오록정 장군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외적의 침입을 막아내고 국토 주권을 수호한 가국 정서는 모두에게 깊은 감동을 주었다. 이를 통해 간부들은 국가와 민족을 위한 선대들의 희생정신을 체감하며 민족적 자긍심과 시대적 사명감을 고취시키는 소중한 기회를 갖게 되였다.

연길변경사무감독공서 옛터에서 오록정 수토보국 주제전시를 참관하고 있는 공청단연변주위 전체 기관 간부.

이어 연변주렴정교양관을 방문한 참가자들은 해설원의 안내에 따라 ‘방향을 확정해 인솔하고 용감하게 전진’, ‘분발 진취하고 나쁜 것을 배격하고 좋은 것을 권장’ 등 6개 주제의 전시청을 차례로 참관했다. 전시관에는 실제 부패사례와 경고교양 영상 등이 전시되여있어 간부들에게 생생한 청렴교양의 시간이 되였다. 특히 연변주규률검사감찰기관에서 조사 처리한 규률위반 사례들을 통해 ‘우리 주변의 일’로 ‘우리 스스로를 경계’하는 효과적인 교양이 이루어졌으며 이는 당원, 간부들의 규률의식과 준법정신을 가일층 더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되였다. 참관을 마친 후 모든 당원들은 당기 앞에서 엄숙히 입당선서를 되새기며 청렴한 공직자로 되려는 확고한 결의를 다졌다.

행사에 참여한 간부들은 “이번 활동을 통해 청렴한 공직자로서의 소임을 다시한번 깨닫게 되였다.”며 “앞으로도 청렴한 품성과 책임감 있는 자세로 청년들을 이끌고 변경 발전을 위해 힘쓸 것이다.”고 표했다. 공청단연변주위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청렴교양과 애국주의교양을 강화해나갈 계획”이라며 “모든 간부들이 실천을 통해 초심을 지키고 사명을 다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새시대 연변의 고품질 발전을 위해 청춘의 힘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글·사진 김은주 기자

来源:延边日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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