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나라 농업과학기술진보기여률 63% 이상

2025-07-09 08:48:35

국가발전개혁위원회에서 소집한 6월 소식공개회에서 국가발전개혁위원회 정책연구실 부주임 리초는 우리 나라 량곡생산 토대가 끊임없이 강화되여 올해 년간 량곡생산 목표와 임무 실현이 보장되였다고 밝혔다.

리초는 “올봄 이래 우리 나라 북방의 겨울밀 생산지 특히는 섬서, 하남 등지에 정도부동하게 가뭄이 들었는데 각지 각 부문에서 일련의 가뭄대처조치를 취하여 여름철량곡 등 농업생산을 전력으로 틀어쥐였다.”고 소개했다. 관련 면의 배치에 따르면 현재 전국의 여름철수확과 여름철재배가 이미 마무리단계에 들어섰고 여름철량곡 밀의 대규모 기계수확이 기본적으로 결속되였는데 그중 여름철 수확 진척이 총체적으로 순조로웠다.

농토수리시설 건설이 현저히 강화되여 가뭄을 이겨내는 데 중요한 역할을 발휘했다는 데 주목할 만하다. 리초는 “우리는 흔히 농업생산은 ‘하늘에 의지한다.’고 하는데 농업의 ‘기후 견인성’을 끊임없이 증강하려면 반드시 토지에 량곡을 저장하고 기술에 량곡을 저장하는 전략을 견지하여 국가량식안전의 토대를 전방위적으로 튼튼히 다져야 한다. 농업생산 능력과 견인성을 향상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근년간 국가발전개혁위원회는 관련 부문과 함께 당중앙, 국무원의 결책, 포치를 실시하여 농업생산 능력을 지속적으로 향상시켰다. 토지에 량곡을 저장하는 면에서 초장기 특별국채, 중앙예산내 투자, 국채 증가 발행 등 여러가지 경로를 통해 고표준 농토, 대중형 관개구 등 중점프로젝트 건설을 지속적으로 추진했다. 현재 전국적으로 루계로 고표준 농토를 10억무 이상 건설하고 경작지 관개면적을 10억 8000만무 이상으로 발전시켜 농업생산의 가뭄방지, 침수방지, 재해감소 능력을 현저히 증강시켰다.

량곡을 기술에 저장하는 면에서 종자업 진흥 행동을 깊이있게 실시하여 대량의 다수확, 량질, 적용 품종을 심사 확정하고 보급하였으며 량곡과 식용유 작물의 대면적 단위면적당 생산량 향상 행동을 대대적으로 실시하여 량질의 농토, 량질의 종자, 우수한 농기계, 우수한 방법의 효과적인 융합을 추진했다. 지난해 년말까지 농작물의 밭갈이, 파종, 수확 종합기계화률이 75% 이상, 농업과학기술진보기여률이 63% 이상에 달했다.

리초는 “다년간의 노력을 거쳐 우리 나라 량곡생산 토대가 끊임없이 강화되여 올해 한해 동안 량곡생산 목표와 임무 실현이 보장되였다.”고 하면서 다음단계에 관련 부문과 함께 각지에서 여름철 포전관리, 여름철 량곡수매 등 후속사업을 잘 틀어쥐고 올벼, 가을철량곡 등 생산을 계속 잘 틀어쥐면서 한해 동안 량곡의 안정적인 생산과 풍작을 확보하게 된다고 밝혔다.  

광명넷

来源:延边日报
初审:金麟美
复审:郑恩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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