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수진 수박 년간 생산액 1억 5000만원 전망

2025-07-16 09:03:50

길림성 도남시 흑수진 수박산업단지에서 100년 재배력사를 가진 흑수수박이 풍년을 맞이했다.

수박농가 왕규의 하우스에서 여러 량질 품종 수박이 성숙기에 들어섰다. “전미2K, 소봉, 흑보, 기린 등 품종을 심었는데 수박의 무늬가 선명하고 과육이 포만하며 식감이 특히 좋다.” 왕규는 덩굴 사이를 오가며 딴 수박을 차에 싣느라 여념이 없었다.

최근년간 도남시는 흑수수박을 중점 특색농업브랜드로 구축하며 ‘산업단지+합작사+농가’의 모식을 통해 수박재배농들에게 육모에서 이식, 다시 출시에 이르기까지 전방위적인 기술봉사를 제공했다.

흑수진농업기술보급소의 류영 소장은 “올해 수박의 작황이 좋다. 농업기술일군들이 병충해 예방, 퇴치와 성숙기 관리 전 과정을 추적하며 수박 품질을 확보했다.”고 소개했다.

흑수수박은 독특한 사질토양과 일교차가 큰 기후조건으로 인해 외관이 고울 뿐만 아니라 즙이 많고 달며 식감이 아주 좋아 소비자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다년간 흑수수박산업단지는 꾸준한 품종 개선과 기술 승격을 통해 “향기가 가득한 흑수수박을 한번 먹으면 영원히 잊지 못한다.”는 명성을 이어간 동시에 현지 수박농가의 소득증대와 치부를 이끌었다.

왕규는 “하우스 한동에서 첫 수확으로 수박을 1만 2000근 정도 생산하는데 근당 5원으로 계산하면 6만원 정도 된다.”고 밝혔다.

알아본 데 따르면 올해 흑수진은 수박재배면적이 1만 5000무 되고 총생산액이 1억 5000만원에 달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이 밖에 자원리용률을 가일층 높이고저 흑수진은 혁신적으로 수박을 리용해 짠지산업을 발전시켜 농가의 소득경로를 효과적으로 넓혔다.

  농민일보

来源:延边日报
初审:南明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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