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7·16 길림성 알곡브랜드의 날 및 판로 확장 계렬 활동’이 연변에서 개막했다. 부성장 곽령계, 국가알곡및물자비축국 부국장 진옥운, 14기 전국정협 상무위원이며 애주만국가실험실 주임인 리가양, 주당위 부서기이며 주장인 홍경, 주당위 상무위원이며 상무부주장인 류신강이 행사에 참가했다.

‘록색, 안전, 건강, 공유’를 주제로 한 이번 행사는 성정부, 국가알곡및물자비축국에서 지도하고 성알곡및물자비축국, 주정부에서 주최했으며 주발전및개혁위원회, 화룡시정부, 길림성알곡업종협회에서 협찬했다. 행사는 브랜드 전시, 조사연구, 생산과 판매 접목, 좌담회 등 형식을 통해 길림 알곡브랜드 건설 성과를 전방위적으로 보여줬다.

중국공정원 원사이며 강남대학교 교수, 박사연구생 지도교수인 김정우가 기조연설을 했다. 신화통신사 길림분사에서 <‘길림입쌀’>를 발표했다. 부주장 소경량이 우리 주를 대표해 길림입쌀 지리표지 브랜드와 길림선식옥수수 지리표지 브랜드에 대해 소개했다.

국가 관련 부문, 전국 부분 성, 자치주(시) 알곡및물자비축국, 길림성 직속 단위와 ‘길자호’ 특색산업 고품질발전사업 전담반, 길림대학, 길림농업대학 관계자 등 도합 200여명이 행사에 참가했다.

　　전정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