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7월 30일발 신화통신 기자 황도명] 7월 30일, 국가소방구조국에서 알아본 데 따르면 최근 국가소방구조국, 공안부, 시장감독관리총국은 공동으로 사업방안을 발부하여 올해 7월부터 12월까지 전국적으로 소방제품 품질안전 전반 사슬에 대한 정돈사업을 전개할 데 관해 포치했다. 이번 사업은 소방제품 품질안전 위험요소를 철저히 방지하고 해소하며 소방제품 품질안전 ‘한번에 한가지 일 처리’에 대한 전반 사슬 감독관리를 전면적으로 강화하며 대중의 생명재산 안전을 실제적으로 보장하는 데 무게를 두었다.
이번 정돈사업은 휴대용 소화기, 려과식 소방구조 호흡기, 스프링클러(洒水喷头), 방화문 등 사회공중 안전과 화재구조 효과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20여가지의 제품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생산, 류통, 사용, 인증검사 등 분야를 포괄한다.
생산령역에서는 산업집거지구와 반복적 추출검사에서 불합격한 기업을 중점적으로 관리한다. 류통령역에서는 제품판매 집중지역과 온라인거래 플랫폼에 대한 감독관리를 강화한다. 사용령역에서는 대중밀집 장소를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인증검사령역에서는 자발성 제품인증 기구와 관련 자격을 획득한 검사검측기구의 위법행위를 엄격히 조사한다.
방안은 각 분야의 품질안전 주체책임을 다지고 전 령역의 중점 감독관리를 강화하며 인증검사기구의 업무행위를 규범화하고 범죄행위 단속 강도를 높이며 품질안전 감독관리 기제를 건전히 하고 품질안전 감독관리 방식을 혁신하는 등 6개 면의 16개 주요 임무를 포치했다. 정돈사업을 통해 각종 위법행위를 엄중히 처벌하고 전 국민이 소방제품 품질안전에 관심을 가지는 량호한 분위기를 조성하며 여러 부문이 협력하는 전반 사슬 감독관리 장기적 효과기제를 구축, 보완하여 소방제품 품질안전 수준을 전면적으로 향상시키고 시장질서를 규범화하며 경영환경을 최적화하고 사회공공안전을 수호할 것이다.
방안에서는 다음과 같이 요구했다. 각 지역, 각 관련 부문은 충분히 연구하고 현지 실정에 맞게 정돈사업을 포치하며 통괄적으로 조정하고 일체적으로 추진해야 한다. 이번 정돈사업을 중점 사업내용에 포함시키고 효과 추적 조사를 강화하며 주요임무의 실질적인 시달을 추진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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