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7월 31일발 신화통신] 국무원 총리 리강이 7월 31일 국무원 상무회의를 소집, 사회하고 상반기 경제형세와 하반기 경제사업을 잘할 데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연설 정신을 학습, 관철했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경제형세에 관한 당중앙의 과학적 판단을 깊이 터득하고 하반기 경제사업을 잘 수행하는 책임감과 사명감을 가일층 강화하며 형세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우환의식을 강화하며 최저선 사유를 견지하고 과감하게 책임지고 난관을 돌파해 경제 회복세를 공고히 하고 확장해야 한다. 전 년도 발전 목표와 임무를 확정하고 거시정책의 효능을 힘써 제고하며 난제를 지속적으로 공략, 해결하고 당중앙의 결책, 포치의 관철, 실시를 잘 틀어쥐는 데 더 큰 힘을 기울여야 한다. 경제발전의 내생동력을 불러일으키는 데 더 중시를 돌리고 중점분야의 개혁을 지속적으로 심화하여 전국 통일 대시장을 건설하고 경영환경을 최적화하는 등 면에서 더 많은 성과를 거두어야 한다. 발전과 안전을 더 잘 통괄하고 체계적위험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최저선을 확고히 지키며 홍수방지와 긴급구조 사업을 착실하게 잘하고 제반 대응조치를 더욱 세밀하게 실시하여 인민의 생명, 재산 안전을 전력 보장해야 한다.

회의는 “‘인공지능+’ 행동을 깊이있게 실시할 데 관한 의견”을 심의, 통과했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현재 인공지능기술의 발전과 변화가 가속화하고 있으며 ‘인공지능+’ 행동을 깊이있게 실시하여 인공지능의 규모화, 상업화 응용을 대대적으로 추진하고 우리 나라 산업체계가 완벽하고 시장 규모가 크며 응용장면이 풍부한 등 우세를 충분히 발휘해 인공지능이 경제, 사회 발전 여러 분야에서 빠르게 보급되고 심층 융합되도록 추진해야 한다. 이를 통해 혁신으로 응용을 견인하고 응용으로 혁신을 촉진하는 선순환을 형성해야 한다. 정부부문과 국유기업은 시범, 인도를 강화하고 개방장면 등을 통해 기술착지를 지원해야 한다. 인공지능 혁신생태를 적극 최적화하고 계산력, 계산법과 데이터 공급을 강화하며 정책지원 강도를 높이고 인재대오 건설을 강화하며 개방형 생태체계를 구축해 산업발전의 장대에 유력한 버팀목을 제공해야 한다. 안전능력 수준을 꾸준히 제고하고 동태적이고 민첩하며 다원적으로 협동하는 인공지능 관리구도를 서둘러 형성해야 한다.

회의는 개인소비 대출리자 보조정책과 서비스업 경영주체 대출리자 보조정책을 포치, 실시했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개인소비 대출과 서비스업 경영주체 대출에 대해 리자를 보조하는 것은 재정, 금융 련동의 방식을 통해 주민 신용대출 원가와 서비스업 경영주체의 융자원가를 낮추고 소비 잠재력을 더 잘 불러일으키며 시장활력을 제고하는 데 유리하다. 리자보조 정책의 조직, 실시를 잘 틀어쥐고 부문 협동을 강화하며 수속을 간소화하고 정책의 조속한 착지를 추진하는 동시에 자금사용 효익을 엄격히 감독, 관리, 제고하며 재정자금이 잘 사용되도록 확보해야 한다.

회의에서는 <중화인민공화국 경작지 보호와 품질 향상법(초안)>을 토론하고 원칙적으로 통과했으며 초안을 전국인대 상무위원회의 심의에 회부하기로 결정했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법에 따라 경작지를 보호하는 책임감을 확실히 증강하고 제반 규정을 엄격히 실시하며 경작지 수량, 품질, 생태의 일체화 보호를 견지하고 종합적인 시책을 통해 경작지의 생태기능을 지속적으로 회복, 향상시켜 영속적인 리용을 확보해야 한다.

회의는 또 기타 사항을 연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