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대하 8월 3일발 신화통신] 습근평 총서기의 위탁을 받고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중앙서기처 서기인 채기가 3일 북대하에서 여름철 휴가중인 전문가들을 위문하고 당중앙과 국무원을 대표하여 전국 각 전선, 여러 분야의 광범한 전문가와 인재들에게 진지한 문안을 드렸다.

채기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전문가들은 당과 국가의 소중한 재산이다. 18차 당대회 이래, 습근평 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은 인재사업을 국정운영의 중요한 위치에 놓고 인재사업에 대한 당의 령도를 전면 강화했으며 인재강국 전략을 깊이있게 실시하고 교육, 과학기술 인재 사업의 발전을 일괄 추진하여 인재가 속출하고 인재가 재능을 다하는 생동한 국면을 형성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시종일관 전문가와 인재를 관심하고 배려했으며 광범한 전문가와 인재들이 예의 혁신하고 고봉에 용감하게 톺아오르도록 격려했다. 새 로정에서 중국식 현대화로 강국건설, 민족부흥의 위업을 전면적으로 추진하는 것은 광범한 전문가와 인재들이 사업하고 창업하는 데 광활한 무대를 제공해주었다. 전문가와 인재들이 습근평신시대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을 깊이있게 학습, 관철하고 20차 당대회와 당중앙 20기 2차, 3차 전원회의 정신을 전면 관철, 락착하며 ‘두가지 확립’의 결정적 의의를 깊이 터득하고 ‘네가지 의식’을 증강하며 ‘네가지 자신감’을 확고히 하고 ‘두가지 수호’를 실천하며 과학자정신을 대대적으로 고양하고 주동적으로 시대의 중임을 짊어지며 예의진취, 개척 분투하여 교육강국, 과학기술강국, 인재강국을 건설하고 당과 국가 사업의 발전을 추진하는 데 새롭고 더욱 큰 기여를 하길 바란다.

당중앙과 국무원이 우수한 전문가 대표들을 북대하에 초청하여 휴가를 보내게 하는 것은 인재사업에 대한 당과 국가의 중요한 제도적 배치이다. 올해 휴가활동의 주제는 ‘새시대에 공훈 쌓기’이며 첨단과학기술분야, 철학사회과학분야 전문가와 기초연구분야 청년인재 등이 휴가활동에 참가했다.

중공중앙 정치국 위원이며 중앙조직부 부장인 석태봉, 국무위원 심이금이 위문활동에 참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