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년간 연길시인대 상무위원회는 기층 인대의 조직기능에 립각하여 ‘진지건설이 량호하고 조직건설이 량호하며 제도건설이 량호하고 대표활동이 량호한’ 4가지가 량호한 인대대표의 집(소) 건설을 토대로, ‘자질이 우수하고 직무수행이 우수하며 실적이 우수하고 형상이 우수한’ 4가지가 우수한 대표를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여 기층 인대의 사업과 민생 관심사가 깊이있게 겹친 실천경로를 혁신적으로 모색하여 기층 치리 효능과 대중의 만족도를 끌어올리고 있다.
연길시인대 상무위원회는 인대대표의 집(소)을 대중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대중의 지혜를 모으고 대중의 걱정을 해결하는 일선 핵심 플랫폼으로 구축했다.
연길시 북산가두 인대사업위원회는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을 주선으로 ‘홍색금요일’, 자원봉사 등 담체에 의탁하여 대중들의 ‘작은 소망’을 수령하고 ‘작은 통점’을 해결해주고 있다.
사회구역에 문구장이 건설되였으면 좋겠다는 관할구역 로인들의 기대를 료해한 후 연길시인대 대표이며 연길시도시건설투자집단유한회사 당위 서기, 리사장인 김현철은 90여만원의 자금을 모아 북산가두에 첫 문구장을 건설했다. 이와 동시에 그는 ‘민선식당’의 건립을 적극 추진하여 사회구역에 료식봉사가 없던 난제를 해결했다.
지금 이 문구장에는 매일 로인들의 웃음소리가 끊이질 않는다. 올해 75세인 한순녀 로인은 “이곳은 이젠 우리의 두번째 집이 되였습니다. 김대표와 당과 정부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고 말했다.
연길시 건공가두 인대사업위원회는 신취업군체의 수요를 정확하게 련결하여 ‘따뜻한 역참’을 구축함과 아울러 ‘인대대표의 집(소)’ 기능을 확장하고 ‘해빛의사청’과 ‘민정련락소’를 혁신적으로 설립하여 ‘연길 록화 미화’ 행동 및‘천명 대표 천촌(사회구역)에 진입해 중화민족공동체 건설을 추진하고 민생실사를 잘 처리’하는 주제활동에 긴밀히 융합시켜 인대대표의 직무수행 활력을 효과적으로 불러일으키고 있다.
연길시 건공가두 연홍사회구역의 장춘 골목은 장기간 오수가 범람하고 도로가 파손된 등 원인으로 주민들의 생활에 불편을 조성했다. 오수역류 문제가 올해 5월과 6월에 집중적으로 발생했을 때 주인대 대표이며 연길시주택및도시농촌건설국 국장인 사항우는 직접 현장을 찾아 우수와 오수 분류 공사의 착지 실시를 신속히 추진했다.
이 밖에 인대대표들은 또 도시 정밀화 관리, 물업서비스 수준 향상 등 대중의 관심 분야에서도 적극 활약하고 있다.
최근 연길시인대 상무위원회는 가두 인대사업에 대한 지도를 강화하고 정확하게 힘을 발휘하여 여러가지 성과를 실현했다.
조직차원에서 인대사업의 촉각을 효과적으로 연장하여 전 과정 인민민주의 사슬이 기층에서 확고한 련결을 실현하도록 추진하고 대표차원에서 뉴대역할을 충분히 발휘하여 당위와 정부 사업의 대중 토대를 힘있게 다졌다. 인대의 진지는 기층의 모순을 해소하는 튼튼한 장벽으로 되였다. 현재 “인민이 나를 대표로 선거한 만큼 인민을 위하는 대표가 되겠다.”는 인대대표들의 장엄한 약속은 대중들의 어려움을 해소하는 과정에서 실천되고 있다.
향후 연길시인대 상무위원회는 가두 인대사업위원회의 기능을 한층 더 발휘하고 직무수행 능력을 끌어올려 인대대표들이 법에 의해 고능률적으로 직무를 수행하는 데 더욱 량호한 환경을 마련해주어 연길시가 계획, 배치한 고품질의 록색발전 청사진에 강력하고 두터운 인대의 힘을 주입할 타산이다.
현진국 기자
- 많이 본 기사
- 종합
- 스포츠
- 경제
- 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