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들어 룡정시하장제판공실에서는 수로를 대상으로 ‘함부로 차지하고 채취하고 페기물을 버리고 무분별하게 건설’하는 ‘네가지 무분별’ 현상에 초점을 맞추고 ‘네가지 무분별 정비’ 전문행동을 수로 생태치리의 중요한 방식으로 정비 사업이 상시적, 규범적으로 전개되도록 추동함으로써 하천 생태환경 질을 효과적으로 향상시켰다.

정비과정에서 룡정시하장제판공실에서는 관할구역 하천의 실제 상황에 따라 정비 내용, 목표, 임무를 세분화하고 문제, 조치, 책임 ‘세가지 목록’을 만들어 모든 정돈 개선 임무의 구체적인 조치, 완수기한과 책임주체를 명확히 했다. 동시에 총괄, 협력과 포치 시달을 강화하고 여러 진(가두)의 주체 책임을 명확히 했으며 수리, 환경보호 등 관련 부문에서 긴밀하게 협력해 합력을 형성하도록 추동함으로써 제반 정돈 개선 임무가 효과적으로 시달되도록 보장했다. 현재까지 352명의 촌급 하천순시원과 환경미화원을 조직해 전문행동을 펼치고 대형 장비 28대를 동원하여 쓰레기 7530.6립방메터를 처리하고 162.8킬로메터의 수로를 정비했으며 ‘네가지 무분별’ 문제 230건을 조사, 정돈했다.

전민 생태치리 합력을 응집하기 위해 룡정시하장제판공실에서는 다양한 형식을 통한 선전, 인도로 대중들의 환경보호 의식을 제고시켰다. 또한 당원 간부, 자원봉사자와 하천순시원을 조직해 마을, 사회구역에서 선전을 전개하고 ‘네가지 무분별 처리’ 사업의 중요한 의의를 해석하여 대중들이 적극적으로 수로보호에 뛰여들도록 인도했다. 올 들어 한차례 하장제 주제선전교양 활동을 펼치고 4개의 선전판넬을 설치했으며 500여부의 선전자료를 발부하여 ‘전민 참여, 공동 치리, 향유’의 량호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일련의 조치를 통해 룡정시는 하천 생태환경을 뚜렷하게 개선하여 생태보호와 민생복지 증진에 든든한 토대를 다지고 량호한 생태환경이 대중들이 행복한 생활의 성장동력으로 되게 했다.

　　우택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