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8월 5일발 신화통신] 쌍옹사업에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론술을 깊이 관철하고 인민과 우리 군을 사랑하는 사회기풍을 대대적으로 고양하기 위해 중국인민해방군 건군 98돐을 즈음하여 중앙선전부, 전국쌍옹사업지도소조판공실, 퇴역군인사무부, 중앙군위 정치사업부는 전사회에 ‘가장 아름다운 옹군인물’을 공개 발표했다.

장지광, 요화량, 장국통, 류화강, 왕우민, 석진화, 허령, 투르디 우스만 등 8명 동지와 ‘옹군어머니’집체가 영광스럽게 입선되였다. 그들은 국방에 관심을 가지고 군대를 사랑하고 군인을 존중했다. 어떤 사람들은 전시관 건설과 수업 개설에 힘을 써왔고 어떤 사람들은 혁명전통과 우수한 작풍을 고양했으며 또 어떤 사람들은 사회력량을 동원하여 퇴역군인과 군인 가족의 취업과 창업을 지원하고 어떤 사람들은 적극적으로 문화 옹군, 과학기술 옹군을 실천했으며 어떤 사람들은 애국, 옹군 사업을 지지하고 청년들의 입대를 격려했으며 어떤 사람들은 심혈을 기울여 군인을 옹호하는 자원봉사에 참여했다. 그들은 군인 가족, 퇴역군인과 기타 무휼대상들의 어려움을 해결해주고 부대건설 개혁과 훈련 및 전투준비를 적극 지원하며 새시대의 군민의 깊은 정을 담은 감동적인 장을 써냈다.

광범한 간부와 군중들은 다음과 같이 표했다. 인민군대가 인민을 사랑하고 인민이 인민군대를 사랑하려면 ‘가장 아름다운 옹군인물’을 본보기로 삼아 군인이 인민을 사랑하고 인민이 군인를 옹호하는 영광스러운 전통을 더욱 자각적으로 고양하며 군인의 직업을 존대하고 퇴역군인을 존중하며 무휼대상의 권익을 수호하고 군인과 군인 가족을 위해 실질적인 일을 하고 문제를 해결하며 견고한 군대와 정부, 군대와 인민의 단결을 공고히 하고 발전시켜 국방과 군대의 현대화 건설을 위해 보다 잘 봉사해야 한다.

료해에 따르면 2025년 ‘가장 아름다운 옹군인물’ 발표식 특별 프로그램은 조만간 중앙라지오텔레비죤방송국에서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