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8월 6일발 신화통신 기자 조문군] 기자가 6일 시장감독관리총국으로부터 알아본 데 따르면 최근 시장감독관리총국은 ‘도시 급수, 전력, 가스 공급 공공기업 계량행위 규정부합 지침(의견 청취고)’을 발부하고 사회를 상대로 의견을 공개 청취했으며 의견 피드백 마감일은 9월 3일이다.
소개에 따르면 지침은 계량법 및 급수, 전력, 가스 업종 관련 법률법규, 강제성 국가표준, 계량기술 규범중의 공기업 계량행위 요구에 대한 체계적 정돈으로서 총칙, 계량행위 규정부합 요구, 부칙 등 3부분으로 나뉘며 도합 7장 24조이다.
지침은 다음과 같이 규정했다. 지침의 대상은 도시 범위내에서 급수, 전력, 가스 공급 서비스에 종사하는 공기업을 포함한다. ‘계량도구’는 무역결산에 사용되는 도시주민의 물, 전기, 가스 사용량 측정에 사용되는 민용 물, 전기, 가스 계량기로 한정한다. 공기업이 계량관리제도를 완벽화하도록 요구하며 계량도구의 전 과정 관리를 강화하고 계량도구가 구매부터 페기까지 전 과정을 추적할 수 있도록 보장해야 한다. 계량 데이터 수집과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관련 부서의 감독관리 플랫폼과 데이터 련결을 실현하는 것을 격려한다.
지침은 농촌의 급수, 전력, 가스 공급 공기업이 계량관리 면에서 도시와 일정한 류사성을 가지고 있는 점을 고려하여 농촌의 급수, 전력, 가스 공급 공기업에 대한 계량활동은 지침을 참조하여 실시할 수 있다고 제기했다.
시장감독관리총국은 사회의 공개의견 청취 피드백 상황에 근거하여 지침 내용을 보완하고 될수록 빨리 출범, 실시하여 급수, 전력, 가스 공급 공기업의 계량행위에 명확한 인도를 제공하고 대중 신변의 문제를 해결하는 데 조력하며 소비자의 합법적 권익과 사회 공공리익을 확실하게 수호할 것이라고 밝혔다.
- 많이 본 기사
- 종합
- 스포츠
- 경제
- 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