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과 위트코프의 회담 “매우 유익하고 건설적”
로씨야 대통령 보좌관 표시

2025-08-08 08:50:11

[모스크바 8월 6일발 신화통신 기자 류개] 6일 로씨야 대통령 푸틴과 미국 중동문제 특사 위트코프의 회담은 “매우 유익하고도 건설적”이였다고 당일 로씨야 대통령 보좌관 우샤코프가 표했다.

우샤코프는 푸틴과 위트코프는 우크라이나위기 및 로씨야와 미국의 전략적 협력의 향후 발전전망 등 의제를 토론했다고 밝혔다.

우샤코프는 푸틴이 “로씨야측이 보낸 신호 및 미국 대통령 트럼프로부터의 신호”를 포함하여 모든 우크라이나문제 관련 정보를 장악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트럼프가 이번 회담의 결과를 아직 알지 못하며 위트코프가 트럼프에게 보고하고 나서 로씨야측은 더욱 상세한 평론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로씨야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푸틴과 위트코프의 회담은 약 3시간 동안 이어졌다.

당일 이른 시각 위트코프는 모스크바에 도착하여 대 로씨야 방문을 시작했으며 이는 올해 다섯번째로 되는 위트코프의 로씨야 방문이다.

  5일, 트럼프는 위트코프가 6일에 로씨야측과 회담하게 되며 미국측은 미·로 회담이 끝난 후 로씨야와 우크라이나의 평화협의가 체결되지 못할 경우 취하게 될 조치에 대해 결정할 타산이라고 밝혔다.

来源:延边日报
初审:南明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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