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연길 전자상거래 소매액 전 성 구(현)중 1위

2025-08-05 08:37:07

올해 상반기 연길시의 전자상거래 소매액이  67.08억원으로 전 성 구(현)중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전 주의 67.48%를 차지하는 수준이다.

올해 6월말 기준 연길시의 전자상거래업체는 총 1만 9949개로 전년 동기 대비 9.16% 증가했고 온라인 소매액은 전년 동기 대비 13.08% 증가했다. 상반기 연길시의 실물형 온라인 소매액은 48.4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7% 증가했고 봉사형 온라인 소매액은 18.6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2.23% 증가하여 전 성 구(현)중 1위를 차지했다.

전자상거래 산업의 급속한 발전은 다차원적 조치를 강구한 결과이다. 년초부터 연길은 적극적으로 ‘연지유례’ 음력설용품, 두가지 상품 온라인 쇼핑 축제 등 판촉활동을 조직하고 20개의 ‘연지유례’ 허가 기업, RCEP 연변다국수출입중심, 연변짐상업무역유한회사 등 기업을 조직하여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할인, 쿠폰 배포 등 판촉활동을 전개했는바 2000만원의 온라인 판매액을 올렸다. 연변금강산식품주식회사 등 20여개 기업을 조직하여 오리엔탈 설렉션(东方甄选), 리가기, 여휘동행, 신선그룹 등 크리에이터와 련결하고 엄선된 민속식품, 양생, 다국경 수입상품 등 200여종의 제품을 달인 생방송실에서 판매함으로써 연길제품이 전국의 큰 시장으로 나아가도록 했다. 그중 최할머니는 오리엔탈 설렉션과 련합으로 연길 왕훙벽 앞에서 김치 특별 생방송을 진행했는데 2일 동안 시청자 수가 연 321만명에 달해 신선식품 순위의 각 시간대에서 2위를 차지했으며 주문량이 7만건을 넘고 420만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이 밖에도 ‘전 지역 마케팅·즉시 소매’ 주제 서비스 활동, ‘토대강화 공사’좌담회, 틱톡샵 실전 특별 훈련 캠프 등 활동을 조직하여 매장 건설, 짧은 동영상 창작, 정확한 홍보 등 전 과정 실무지도를 함으로써 루계로 각종 전자상거래 인재 연 500여명을 양성하여 전자상거래 산업 발전에 인재지원을 제공했다.

  소옥민 기자

来源:延边日报
初审:林洪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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