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소식: 최근 국가급 동물역병정화장 현장심사소조가 연변에 도착하여 돈화시길림오동록업유한책임회사, 연변동성연변소자원보종유한회사 등 2개 기업이 설립한 국가급 결핵병, 브루셀라균병(비면역)정화장에 대해 현장심사 및 표본추출검사를 진행했다. 엄격한 자료심사와 현장심사를 거쳐 2개 기업은 모두 국가급 정화장 심사를 통과했다. 이것은 연변주가 동물역병정화사업에서 중요한 돌파를 취득했음을 표시한다.

이번 평가작업은 동물역병방지의 관건적인 고리에 초점을 맞추었다. 평가소조는 기업방역체계건설, 역병검측과정, 무공해처리시설, 인원조작규범 등 핵심내용을 둘러싸고 전면적인 검사를 진행했다. 현장 심사 과정에서 2개 기업의 완정한 방역관리제도, 과학적인 양식과정, 선진적인 검측설비가 심사소조의 인정을 받았다. 2개 기업이 역병근원방지, 위험경고 등 면에서의 실천경험은 업계의 본보기로 되였다.

우리 나라에서 최초로 국가급 ‘2가지 병’(결핵병, 브루셀라균병)정화장을 설립한 록업기업인 돈화시길림오동록업유한책임회사가 이번 심사에 통과한 것은 획기적 의미를 가지고 있다. 이 기업이 사슴사양과정에서 탐색, 설립한 역병정화모식은 국내 록업 국가급 ‘2가지 병’정화 분야의 공백을 메웠고 전국 록업의 역병정화작업을 위해 복제, 보급할 수 있는 실천사례를 제공함으로써 업계의 역병방지수준이 효과적으로 제고되도록 선도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연변동성연변소자원보종유한회사는 연변소사양 역병정화 면에서 강한 실력을 보여주었다. 이 회사에서 지방 소품종의 특성을 결부하여 세운 차별화 역병통제방안은 군체의 건강을 보장하는 동시에 지방 특색 축산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단단한 방역 보호막을 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