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우 평화협의 체결 마감기한 10일로 단축
트럼프 경고
[7월 29일발 신화통신 기자 오효릉] 7월 29일, 미국 대통령 트럼프는 “로씨야와 우크라이나(로-우)의 평화협의 체결 ‘마감일자’를 오늘부터 계산해 10일로 정하며 만약 로씨야측이 평화협의 체결 대한 진전이 없을 경우 미국의 새로운 제재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그러나 그는 관세 등 제재가 로씨야에 효과가 있을지는 확신할 수 없다고 말했다.
또한 트럼프는 아직까지 로씨야측으로부터 자신이 정한 ‘마감일자’에 대한 회답을 받지 못했다며 “나는 아직 어떤 답변도 받지 못했다. 정말 유감스럽다.”고 덧붙였다.
7월 28일, 트럼프는 영국 스코틀랜드 사우스에어셔주에서 영국 총리 스타머와 회담하기 전에 현장에 있는 기자들에게 “나는 로씨야 대통령 푸틴에 대해 ‘매우 실망했다’. 앞서 설정한 ‘로씨야가 50일내에 로-우 평화협의를 체결해야 한다’는 기한을 단축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다.”고 표했다.
来源:延边日报
初审:林洪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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