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제2회 ‘변강사랑’ 원사 기층행 및 제6회 두만강국제심혈관회의, 연변의학회 심혈관분회 제27회 학술년차회의, 만성스트레스와 심혈관질병 연구토론회가 연변병원(연변대학 부속병원)에서 있었다. 연변대학 당위 서기 두예, 부주장 정권이 개막식에 참석하여 연설했다.
두예는 다음과 같이 표했다. 이번에 중국과학원 원사 갈균파 등 국내외 심혈관질병 전문가와 학자들은 심혈관분야의 첨단기술을 연변대학에 가져왔을 뿐만 아니라 더우기는 ‘원사급’ 고품질 진료봉사를 갖고 옴으로써 연변지역의 전체적 의료수준을 향상시키는 데 중요한 추진 역할을 일으켰다. 전문가와 학자들이 연변대학의 의학학과 건설, 인재 양성, 과학연구 혁신 등 면에 귀중한 건의와 지도를 주어 학교가 길림성 동부지역 의료봉사의 ‘고지’를 구축하고 건강 중국 건설에 더 큰 기여를 하도록 조력하기 바란다.
정권은 다음과 같이 표했다. 여러 전문가들은 귀중한 경험, 뛰여난 기술 및 선진적인 리념을 연변 의료사업일군들에게 전달함으로써 심혈관질병 예방, 선별, 진단 및 치료 분야에서의 기층의 봉사능력을 효과적으로 증강하고 여러 민족 대중들이 집 근처에서 보다 량질적인 의료봉사를 누릴 수 있도록 했다. 갈균파 원사 등 권위 있는 전문가의 지도와 도움 아래 연변대학부속병원(연변병원) 등 연변의 의료기구와 국내외 최상의 팀간의 협력을 촉진하고 인재 양성, 과학연구 난관공략, 림상 협력 등 분야에서 더욱 긴밀하고 지속적인 협력 관계를 구축하여 전 주 여러 민족 대중들의 복지를 부단히 증진시키기를 기대한다.
갈균파 교수는 “이 플랫폼을 통해 연변지역에 완선화 한 심혈관질병 예방, 치료 체계를 형성함으로써 지역 학과 건설을 추동하고 연변병원 심혈관의학중심이 지속적으로 발전, 장대해져 변강의 심혈관질병 예방, 치료 사업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활동은 길림성건강관리학회에서 주최하고 중국의사협회 심혈관내과의사분회의 지도와 연변대학 및 연변대학 의학원의 협력, 연변대학부속병원(연변병원)의 주관하에 이뤄졌는데 우리 지역의 심혈관질병 진료 수준을 일층 끌어올리고 심혈관질병 분야의 최신 연구성과와 발전추세를 함께 토론하며 학술 교류와 협력을 강화해 심혈관질병 치료의 고품질 발전을 추동하는 데 취지를 두었다.
활동은 중국과학원 원사이며 복단대학부속 중산병원 교수 갈균파를 비롯해 미국 하버드대학 의학원, 일본 나고야대학 의학원, 한국서울대학 의학원 등 국내외 심혈관질병 연구 분야의 40여명 전문가와 학자를 초청해 포괄적이고 다각도로 국내외 심혈관질병 예방, 치료 분야의 새로운 진척과 연구성과, 열점화제들을 둘러싸고 학술토론을 펼쳤다.
김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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