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주부련회에 따르면 며칠 전 전국부녀련합회 사회련락및교류합작중심에서 2025년 ‘녀성 손잡기 계획(牵手计划）’ 녀성사회조직 코기러기의 기층치리 참여를 지지 및 육성할 데 관한 시범명단을 공개한 가운데 우리 주에서는 연길시버드나무사회사업복무중심이 녀성사회조직 양성 및 부화 성장계획 프로젝트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소개에 따르면 ‘녀성 손잡기 계획’은 전국부녀련합회 사회련락및교류합작중심에서 발기한 프로젝트로 기층 부련회 집행위원회, 녀성 소조장들에게 힘을 부여해 애심어머니 짝 맺고 관심, 사랑 주기, 혼인가정 모순 조정 등 사업을 전개함으로써 녀성, 아동과 가정들을 위해 봉사하고 기층치리에 참여하도록 인도하는 데 취지를 두고 있다.

우리 주에서 유일하게 명단에 이름을 올린 연길시버드나무사회사업복무중심은 2017년 2월에 설립된 이래 자체우세에 립각해 사회자원을 적극적으로 통합하여 대중들의 수요를 만족시키는 것을 핵심목표로 ‘정부에서 봉사를 구매하고 사회자금의 지지로 사회사업일군 단체에서 관리하고 주민, 대중들이 혜택을 누리는’ 혁신적인 운영모식을 실천하고 있다. 이 중심은 사회구역, 사회조직, 사회사업, 사회구역 자원봉사자, 사회구역 자선의 ‘5가지 사회’의 련동을 추진해 로인, 청소년, 녀성, 장애인, 외래 로무일군 등 약소계층에 전문적이고 종합적인 사회봉사를 제공하고 있다.

연길시버드나무사회사업복무중심은 설립 이래 선후하여 국가 ‘3구역’인재지지계획 프로젝트, 길림성민정청 중성급 복권공익금 프로젝트, 길림성부련회 인재양성 프로젝트, 공청단길림성위 ‘붉은넥타이 꿈을 그리는 려행’ 농민공자녀봉사프로젝트 등 국가급, 성급 중점 프로젝트들을 쟁취, 실시해 관할구역 주민들에게 많은 혜택을 안겨줬다.

이 중심은 선후하여 ‘전국 민족언어자원봉사자봉사시범기지’, 길림성 ‘시범 녀성의 집’, ‘길림성 선진 사회조직’ 등 국가급, 성급 영예를 따내기도 했다.

　　추춘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