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관세조치 스위스 경제에 큰 압력 조성
스위스 정부 성명서 밝혀
[제네바 8월 7일발 신화통신 기자 초천] 미국이 스위스산 상품에 대해 39%의 관세를 부과하는 조치가 7일 발효되였다. 스위스 정부는 당일 성명을 발표하여 미국의 새로운 관세조치가 수출 지향적인 스위스 경제에 큰 압력을 조성했다면서 스위스는 계속 미국과 협상하여 관세를 최대한 빨리 낮추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성명은 스위스의 수출상품중 약 18%가 미국으로 판매되며 그중 약 60%가 해당 관세의 영향을 받게 되였는데 스위스측은 미국측 및 영향받은 업계와 긴밀히 련락을 유지하고 있으며 현재로서는 잠시 미국에 대한 관세 대응 조치를 고려하지 않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스위스 련방주석 카린 켈러주터와 부주석 기 팜란은 대표단을 이끌고 5일─6일 미국을 방문하여 회담을 가졌으며 회담 후 미국측과 관세문제 합의 여부에 대해 언급하지 않았다.
来源:延边日报
初审:南明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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