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로 정상 8월 15일 알라스카주서 회담

2025-08-11 09:18:12

[뉴욕 8월 8일발 신화통신 기자 하림] 8일 오후 미국 대통령 트럼프가 소셜미디어에 글을 올려 다음주 금요일 즉 8월 15일에 알라스카주에서 로씨야 대통령 푸틴과 회담을 갖게 된다고 밝혔다. 뒤이어 로씨야 대통령 보좌관 우샤코프가 이 소식을 실증했다.

당일 이른 시간 트럼프는 백악관에서 매체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면서 “자신은 ‘곧’ 푸틴을 만나 로씨야─우크라이나 충돌에 대해 론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로씨야 스푸트니크뉴스 통신은 우샤코프의 말을 인용하여 푸틴과 트럼프가 우크라이나위기의 장기적인 평화 해결 방안에 대해 집중적으로 론의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또한 보도는 앞으로 며칠간 량측은 회담의 구체적인 일정에 대해 교섭할 예정이라면서 “이는 쉽지 않은 과정이 될 것”이라고 피로했다.

우샤코프는 로씨야와 미국은 “가까운 이웃”이며 량국 지도자들이 알라스카주에서 회담을 갖는 것은 “론리적으로 맞다.”며 로씨야측은 이미 트럼프에게 다음 로·미 정상회담을 로씨야에서 개최하자는 요청을 보냈다고 밝혔다.

7일, 트럼프는 푸틴과 회담을 가지기 전에 우크라이나 대통령 젤렌스키와 먼저 만날 필요가 없다고 표했다. 같은 날 푸틴은 매체에 로씨야와 미국 쌍방은 모두 량국 지도자 회담을 가질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 푸틴은 로씨야─우크라이나 정상회담 개최 여부를 언급하면서 자신은 이미 여러차례 총체적으로 반대하지 않는다고 표했지만 “그런 조건(로씨야─우크라이나 대통령 회담)을 마련하려면 아직 멀었다.”고 밝혔다.

来源:延边日报
初审:南明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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